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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3년 5월 29일 목요일 오후 09시 41분 53초
제 목(Title): 이수성



  ‘거제미래발전연구소’ 개소, 이수성씨 등 참가

  현철씨는 지난해 8.8 재보선 당시 주소지를 마산으로 옮기고 지역인사들을
만나는 등 출마를 준비했으나, 지역 시민단체의 반발 등 부정적 여론 때문에
선거를 한달 앞두고 ‘불출마 선언’을 해야 했다.

  현철씨는 당시 "아버지(김영삼 전 대통령)가 자식을 걱정한 나머지 만류해
출마 포기를 결심했다"면서 "경남을 새로운 정치 중심으로 세우는 것이 나의
정치적 과제이며, 오는 2004년 17대 총선에는 반드시 출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따라서 그의 내년 총선 출마는 어느 정도 예견됐던 일이다.

  현철씨는 지난 28일 ‘거제미래발전연구소’ 개소식을 갖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수성 전 총리, 김광일 전 청와대
비서실장, 김기섭 전 안기부 차장 등이 참석했다.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이수성 전 총리는 이 자리에서 “현철씨가 털어도
먼지가 나지 않으니 조세포탈혐의로 구속됐다"며 "죄도 없이 영어의 몸이
됐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겠느냐”고 적극적으로 현철씨를 옹호했다.

  김광일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현철씨가 조세포탈 혐의로 구속될 당시
기소장을 봤다. 검찰의 기소내용은 억지였다”며 “내가 아는 현철이는
예의바르고 머리가 좋아서 거제발전에 반드시 필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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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설대 교수들이 막나간다 싶긴 하지만 이정도면 김대식보다 더한 넘 아닌가...

* 김광일은 아직도 영도다리에서 안 뛰어내렸군? *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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