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ecoist (flatline) 날 짜 (Date): 2003년 1월 23일 목요일 오전 08시 18분 56초 제 목(Title): Re: 간염 예방 주사에 대한 문의 B형 간염 항체를 detection 할 수 있는 검사는 크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ELISA를 이용하는 방법하고, radioisotope tag된 antibody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핵의학 검사가 당연 더 정확합니다. 하지만 방사선 동의원소 취급때문에 간편한 ELISA를 이용한 방법으로 많이 할겁니다. (동네 병원이라면.. 물론 이것도 직접하는게 아니라 외부수탁의뢰 검사형식으로 하겠지만..) 따라서 일반적으로 B형 간염 예방 접종을 했는데, 일정기간 지난 이후에 항체가 사라지는 경우는 혈중에 low titer로 남아있는데, 검사 방법이 예민하지 못해 detection 하지 못할때입니다. 이럴때 추가 booster injection이 필요한가? 제 기억으로는 필요없다가 답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운지 오래되서.. ^^) ------ Edit 으로 추가합니다. 내과 교과서를 찾아보니, 일반적으로는 booster injection이 필요없고, 면역저하자, 혈액 투석으로 하는 등 주사를 많이 맞는 사람, 배우자가 간염 항원 보균자인 사람, 등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노출이 많이 되는 사람만 booster injection 맞으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