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2년 12월 31일 화요일 오후 02시 07분 16초 제 목(Title): Re: [우리시대의 巨匠] 종교학자 정진홍 교 투표 후 부인과 들른 찻집에서도 화제는 단연 투표였다. 누굴 찍었느냐는 질문에 스님을 찍었다는 답이 들렸다. “그래도 종교인은 믿을 만하지 않느냐”는 말과 함께 똑같은 질문이 되돌아 갔다. 그러자 “7번을 찍었다”는 엉뚱한 답이 돌아 갔다. 말해주기 싫다는 흉중이 그대로 읽혔다. ----------------------------- ☞ 도대체 이 문장이 말하려는게 무슨 말이죠? 스님(6번)찍었다고 했다가, 질문자가 다시 똑같은 질문을 했더니 7번(사퇴한 장세동)을 찍었다는 얘긴가요? 디게 문장구성이 헷갈리네. * 난 종교학개론인가 하는 첫수업 시간들어가서 얘기하는 거 듣다 좀 질려서 나와버렸는데, '감동적으로 이분 수업들으신 분'들이 꽤 되시나 보네요. ban E jung http://dogstylist.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