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banny () 날 짜 (Date): 2002년 12월 18일 수요일 오후 03시 04분 22초 제 목(Title): [Q]한국통신의 짜증나는.... 제목이 좀 그런데... 시외전화로 데이콤을 쓰는데, 아마 한국통신측에서 무단으로 빼갔나봐요. 문제는, 데이콤 정액제를 신청을 해서 요긴하게 쓰고 있었는데, (마침 정액제 산정 기간동안 부산집에 전화할일이 거의 없어서 요금이 싸게 책정되었음) 한국통신에서 자기쪽으로 빼가면서 정액제도 당연히 취소되고 정액제인줄 알고 썼다가 요금이 무척 많이 나왔더군요. 이경우에 1. 많이나온요금 - 이전정액제 2. 다시 데이콤으로 돌아갈 경우 이전처럼 저렴한 요금이 안될텐데, 이전의 그 요금으로 돌아갈수 있을지 안되면 한통측에서 그 차액이라도 매달 받든지.. 이 두개를 해야 될것 같은데, 한국통신측에 전화를 해도 계속 빙빙 돌리는군요. 여기 전화하라 저기 전화하라... = 온세통신이나 데이콤이 무단변경 많이 하지 우리는 안해요. 라고 하더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10%라도 하기는 했으면서. 여튼, 저 위의 두가지를 받아낼수 있을까요. 소비자보호원에 전활 했더니 시외전화사업부 무단변경 관련 신고전화번호를 가르쳐 주긴 하던데.... 좀 더 확실히 받아낼 방법은 없을까요. @돈도 돈이지만, 짜증이 더 나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