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taire ( 강 민 형 ) 날 짜 (Date): 2002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02시 17분 07초 제 목(Title): [어나니에서] 요즘 랩 분위기 진짜 이런가? [ anonym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2002년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01시 39분 16초 제 목(Title): 이선생 표 준다는 랩 사람들의 이유 1. 서울대 없앤다고 해서 2. 노무현 마누라가 촌스럽고 고등학교도 못나왔다면서 3. 상고 출신이 두 번이나 해서 되겠냐면서 4. 장인때문에 한이 맺혔을 거라면서. 5. 명계남 문공부 장관 노리고 설치는 모습 보기 싫어서 6. 노사모가 어리숙한 주제에 목소리가 크다고 7. 두쪽 여사가 영부인 감이라고 1, 2번까지는 반박해 주다가 5대 1의 열세에 밀려서 그냥 관뒀다. 아마 이정도가 랩에 쳐박혀 사는 서울대 대학원생들의 평균적인 모습이 아닐까 싶다. 설득이 힘들었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본인들은 최고의 학벌을 가진 엘리트라는 자만심이 뼛속 깊이 각인되어 있는 것이었다. 본인들이 노선생과 급이 틀리다고 착각하며.. 능력안되고 눈만 높아서 장가도 못간 사람들이.. 서울대에서 공대는 따로 분리해서 대전으로 보내면 정신차릴 것인가.. ----------------* 여기까지 *---------------- 10년 전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인 모양이군요. ----------- Prometheus, the daring and endur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