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 <210.113.55.243> 날 짜 (Date): 2002년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08시 57분 13초 제 목(Title): Re: "팬택 이성규사장 전업금지 해당안돼" 삼성의 자사 직원 상대 소송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입니다. 또한, 전업금지계약서도 더 포괄적으로 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삼성에겐 이른바 당근과 채찍 전략이 있습죠. 핵심인물이 나간다고 하면 억대의 현찰을 안겨주고, 그래도 만족못하고 나가겠다고 할 경우, 팬택 사장이나 이전의 반도체 유출 사건 같이 끝까지 물고 늘어집니다. 패가망신 시킬 정도로... 그리고, 다른 핵심인물이 나가려고 하면 물어봅니다. "너도 저렇게 당해볼래? 아니면 얌전히 돈받아 먹을래?" 이상 선후배들의 case들을 모아서 정리하였슴다. * 주의할 점 1. 자료를 들고나가지 않는다. 2. 자신이 계약서에 서명한 사실을 주지하고 꼬투리를 잡히지 않는다. 3. 계약서에 신중히 서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