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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SGInut (......soar�8)
날 짜 (Date): 1995년05월04일(목) 04시07분56초 KST
제 목(Title): 잊어버려가는 한국말...


솔직히 소어는 미국생활을해도
한글을 다른 유학생들에비해...꽤 많이 접하는 편이다...
(hihi~~~~you know why~~~right???  :)

언어라는 것은 아주 요상해서...
내가 그것으로 태어난 mother tongue인 언어라 할지라도...
쓰지않으면 구멍난 독에 물빠지듯...
슬금슬금 빠져나가며.. 잊어간다...

머..물론 혼자서 먼가를 생각하거나..
남의 글을 읽기만하면...
그런 변화를 못느낀다...

옛날...우리가 수학을 배울때..
늘 철칙처럼 배운....
'손으로 직접 풀어야 내것이된다!'는...것이...
여기 언어에도 고대로 적용되는데...

자꾸 자기가 써봐야..
자기가 어떤 것을 모르고 어떤것을 잊어버렸는지를 깨닫는다..

그래서..남이 써놓은 글을 읽거나...
내 생각을 머리로만  할때는...
그정도 다 글로 쓸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결국 자기가 쓰면서... 헷갈려서...
국어사전ㅇ이라두 찾아볼라구 했던 사람들이..
여기 키즈에 글을 쓰는 사람들 중에는 있으리라 본다..
(소어는 그랬다..몇번...)

그래두...자꾸 틀리는 것을 보면...
정말 언어를 잊어버리지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가를 느낀다..

어제 난 러브보드에...어떤 글을 쓰면서...
'사사를 받다!'라는 표현을 썼는데...
오늘 올라온 글을 보니.. 그 표현이 잘 못되었단다..
'누구누구에게 사사를 했다'가 맞다는데...

사실 우린 그렇게 자주 쓴다..
그럼 그런 우리 대부분이 틀린 말을 맞다구 쓰는 것인가?

어쨋든..그런 오류는 우리말에 너무 많은 것 같다..
가장 대표적은것이... '역전앞'(기억하시죠? 국어시간에....)
그리고..'곧장 직행하자!'등등...
중복되거나.,....정반대대 의미로 쓰거나...
전혀 해당되지않는 경우에 그 말을 쓰거나...
그런 오류들이 많은 것 같다..

또한 내게 어려운 것중하나가..
(특히 미국와서 한국말을 잘 안쓰게되면서 가지게된...)
글자의 받침을 바르게 쓰는것이다...
특히...'
'낟' '낫' '낮' 낯' 낱' 비슷하게..맏' 맛'맛' 맡등등...
`ㄷ` `ㅅ`등등의 무성음 받침의 용도가 헷갈린다..

또한 내게 헷갈리는 것은...'안'과 '않'의 용도..
언젠가 누군가가 '않'은 안하다의 의미라던데...
어쨋든....












-soar..... 이거 잘못하다가는 영어두 못하면서..국어두 못하는..
           언어고아가 되지않을까걱정이다...쫍~~~


        그러니까...오늘 결론은 머냐면...
          '키즈에 글을 하나라두 더쓰고 읽어서..국어 실력을 늘리자!'  :)









                                                   )))((
                                                   ~@-@~
     Being a bird and SOARing up to the sky...       O       ove == ^So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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