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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liang (노해)
날 짜 (Date): 2002년 9월 30일 월요일 오전 03시 41분 52초
제 목(Title): Re: 3일의 휴가..



몇년 전 할머니께서 돌아가셨는데, 정말 많은 걸 느끼게 되더군요.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아버지가 불쌍해서. -_-

할머니가 돌아가신 건 슬프지 않는데,

할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뒤, 6남매의 맏이로서 살아오신

아버지의 역경?을 조금은 느끼게 되었달까.


그런데.. 조금 어른이 된 자신을 느끼는 건, 또 그때 뿐이더군요. -_-;;;

여전히 철없는 아들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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