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dorosolo) 날 짜 (Date): 2002년 7월 20일 토요일 오전 12시 48분 42초 제 목(Title): 사강의 우리말 이해력... -_-;;; 없는 머리 짜내서 쓸데없는 말에 욕지거리 섞어 길게 적는데... 이런 사강스러운 짓거리에 새삼 감탄스럽다... -_-;;; 암튼... 사강아... 욕지거리해댄건 차츰 시간내서 밟아보고... 일단은 목표에 집중하는게 빠르겠구나... ^^ > 그리고 니놈의 말도 되지 않는 문장을 말이 되게 바꾸자면 > "당신 행동을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 > 정도가 되지 싶은데, 그렇다고 치더라도 여전히 그 말과 > "그게 무슨 장난이냐. 당신의 행동은 장난으로 볼 수 없다"는 > 말은 전혀 다른 것이란다 무뇌아 라임아. > > 전자는 여전히 족속이 자신의 행동을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것에 > 대해서 좋다 나쁘다는 식의 가치판단을 하는 것이고, 후자는 > 족속의 행동을 장난으로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야기를 > 하는 것이니까. 여기까지 일단 사강 네 주장을 인정해 보자... (이야기 진행을 위해 잠정적으로 인정한 거다... 또 엉뚱하게 이해하지 말고... -_-;;;) 내가 "당신 행동을 장난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고 말했어... 그럼 거의 당연히 "왜 좋아보이지 않느냐?"는 의문이 뒤따르겠지??? 왜 거의 당연히 뒤따르는지도 설명해줘야하니??? 가치판단을, 것도 다른 사람이나 그 행동에 대해서 부정적인 가치 판단을 했으니, 이유를 제시해야겠지??? 사강 네가 늘상 대달라고 외치는 '이유' 말이야... 이유... -_-;;; 그 이유가 뭐겠어??? 바로 "당신 행동을 장난으로 보기 힘들기 때문에"... 사강의 없는 머리를 위해서 문장을 완전히 조립까지 해주마... "당신 행동을 장난으로 보기 힘들다... 때문에, 당신 행동을 장난 이라고 표현하는 것은 좋아보이지 않는다" 이게 원래 내가 하고자 했던 말이다... "(당신 행동에 대해)장난이란 표현은 좋아보이지 않는다"라면서 (당신 행동에 대해)라는 말을 생략했는데, 이건 충분히 생략 가능하지... 위 당사자가 자신의 특정 행동을 장난이라고 표현했고, 그 말을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행동을 지칭하는지도 생략이 가능한 것이고... 중요한 점은(사실 다른 사람에게는 별로 중요하지 않지만 사강 우리말 이해력에는 중요한 것) "왜 좋아보이지 않느냐"는 부분을 구태여 언급하지 않은 것이지... 이건 우리나라 사람들이(사강 너네 나라 사람들 말고 -_-;;;) 우회적으로 표현할 때 흔히들 쓰는 방법이고... 다 아는 언어에서의 생략에 관한 이야기를, 특별히 언어 감각 없는 사강 너를 위해 설명해 주면... 말을 생략하는 기법은 완전한 이해를 어렵게 하는, 즉 오해의 소지를 만드는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지만, 경제적인 언어 사용을 위해 일상생활 등에서 굉장히 많이 사용되는 기법이란다... 많은 일상생활의 문장들이 온전한 문장과는 거리가 먼, 엄청나게 많은 내용이 생략한 채 사용되고, 그덕에 우리는 빠르고 간편한 의사전달이 가능한 것이지... 생략된 문장은 의사전달 당사자들 간에 오해를 만들기도 하지만, 오해가 항상 해소되는 것도 아니고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때론 여러가지 이유에서 불완전한 의사전달 상태를 의도적으로 방치하기도 하는 것이란다... 나는 J모씨에게 여러가지 이유에서 의도적으로 오해의 소지를 감수하고 많이 생략된 문장을 사용했고, 그게 실제로 오해를 만들기도 한 것으로 생각되지만, 어째거나 그 말을 주고받는 우리 당사자들은 그런게 있건 없건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는 거야... 이런 상태에서 사강 네가 문장을 맘대로 사강스럽게 해석하고는 아니라고 어거지를 부리는거지... -_-;;; 암튼 살다살다... A란 뜻으로 B라고 말했다고 했더니, A=B냐고 따져묻는 놈도 생기는구만... 허 참... -_-;;; A라는 뜻으로 B라고 말했다면, A=B라는 뜻도 될 수 있지만, B에 A의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함축되어 있다, 인과관계에 의해 연결되어 있다 등등 여러가지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도 모르고, 오직 한가지 뜻만 있는 것처럼 어거지를 부리다니... 기가 막히는 사강아... 너는 사강의 친구가 "사강 이 모자란 놈아"라고 이야기하고는, "사강 너 잘되라는 뜻으로 말했다" 라고 하면 "사강이 모자란 놈이다"라는 문장하고 "사강 잘되라"는 문장하고 전혀 다른 뜻이라고 따져 묻는가보구나... 사강 네 친구는 참 친구하기 힘들겠다... -_-;;; 이런건 우리나라에서는, 아마 세상 대부분의 나라에서 초등학생 수준이면 설명 안해줘도 이해하는거란다... 어떻게 사강 너네 나라에서는 대학원 교육을 받고도 이해를 못하니??? -_-;;; 이런 우리말 이해력이니 실생활 문장에 어법이 어찌고 저찌고 하면서 들고 나오지... 그 이해력으로 욕지거리나... 쯧쯧...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부터 난다더니... -_-;;; ********************************************************* * 키즈 = 하나두 안사아칸 라임의 즐거운 놀이터...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