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passer (전 성민) 날 짜 (Date): 1995년04월22일(토) 07시24분50초 KST 제 목(Title): 똑같은 놀이터... 관료의 사고 아파트에는 놀이터가 있기 마련이다.. 묘하게도 아파트 놀이터는 그 평수가 어떻게 되든간에 있는게 거의 똑같다... 그네, 철봉, 시소, 몇개의 벤치, 미끄럼틀....... 왜 이런 "똑같은 놀이터"가 생기게 되었는가.. 그건 관료들의 사고에서 시작했다... 놀이터를 규제(regulation)하려고 해서이다. 아파트가 커서.. 나이가 많이 드신 분들이 주로 살아서 아이들이 고등학생이상인 아파트 촌이나 아주 조그만 아파트로 신혼부부들이 살만한 아파트나 똑같은 놀이터를 가지고 있다... 아이들에게도 놀이터는 만탓壹 무미건조하게만 보일 것이다... 국민학교에 있는 놀이터도 마찬가지다.. 어느 학교를 가든 똑같은 놀이기구.. 다 � � 관료 들이 梟 규제하고 관리하기 때문이다.. 하긴 관료들이 규제하지 않으면 장사속으로 학교를 세운 재단이 놀이기구같은 것은 만들지 않으려 하는 이유에서이다... 학교에 대한 종합 청사진을 제공하여 심의를 받게 하고 이후 에 준공 후 허가를 내주는 것이 한 가지 방법이 되겠으나 이렇게 경직된 관료들은.......몇십년 동안 놀이터를 .. 너무나 똑같은.. 며칠만에 질리게 하여 아이들이 찾지 않는 장소로 만들어 버렸다.... 안전하기만 해도 다행이니... 불쌍한 아이들.... 담배피는 걸 걱정하기 전에.. 무얼 할 수 있는지 챙기는 어른들이 없어서...고생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항상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이... 사랑이 가득한 세상에서 우리의 후손들이 살아갈 수 있는 경제 발전을 꿈꾸는 경제학도 s_passer@cd4680.snu.ac.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