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amsik (삼식이) 날 짜 (Date): 2002년 7월 14일 일요일 오후 08시 35분 58초 제 목(Title): Re: 칠리님께서 오해받기 쉬운 말씀을.. 그리고 에코이스트 댁의 글은 글 자체로만 보면 어처구니 없이 황당하게 싸가지 없는 내용인걸 아슈 ? " 약 처방해준다고 이전 처럼 리베이트 들어오지 않게 되니, 의사들이 카피 약(copy drug : 특허가 만료되어 생산되는 약 또는 화학구조를 약간 변경하여 특허를 피하고 성능은 비슷하다고 주장하는 약)을 쓸 이유가 감소하였습니다. 그럼 당연히 교과서에 기재되고, 효과 확실한 약, original drug 처방하는 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 이 말 그대로 해석하면, 의약분업전에는 original drug 보다 효과가 못하지만, 제약회사로부터 ' 리베이트 ' 를 받았기 때문에, 환자들에게 카피약을 처방해줬었다는 얘기가 되는거 아뇨 ? 또한, 의약분업후에는 어차피 본인의 수입과는 무관하니, 환자들 경제적 부담은 고려치 않은채, 안전하고, 확실한 original drug 을 처방 한다는 얘기이지 않소 ? ( 사실은 이 조차도, 다국적 제약회사의 리베이트 를 받아쳐먹고, 처방해준다는 의혹이 상당하지만..) 결국, 의사놈들은 어떤 상황에서건, 환자나 양심보다는 철저히 본인들의 이해타산에 따라 처신했다는 얘기가 되는 거요. 대체, 댁들의 ' 히포크라 테스 선서' 라는건 언제 먹혀드는 선서요 ?? 댁들의 경제적 이익, 안정성, 사회적 위치가 확고히 보장될때만 생각나는 극장안 뻥튀기같은 존재 인거요 ?? 히포크라테스나 허준따위는 애시당초 바라지도 않소.. 직업적인 최소한의 양심, 인간에 대한 최소한의 양심.. 그정도라도 대한민국의 의사에겐 무리라는 생각이 든단 말이오. 좀 똑바로 사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