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guest.,ㅎ�) <211.177.121.26> 날 짜 (Date): 2002년 7월 10일 수요일 오후 11시 17분 00초 제 목(Title): [캡쳐부탁] 제왕절개율 세계최고 산모 39.6% 제왕절개…세계최고 세계 최고인 우리나라 제왕절개율이 지난해 소폭 증가했고, 지역간 및 병원간 편차가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9일 ‘2001년 제왕절개 분만실태’ 보고서를 내어 지난해 우리나라 산모 53만8783명 가운데 21만3217명이 제왕절개수술로 분만함으로써 제왕절개율(제왕절개분만/총분만)이 전년도에 비해 1%포인트 증가한 39.6%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제왕절개율은 지난 99년 43%로 치솟았으나 건보공단 인터넷 사이트(www.nhic.or.kr를 통해 의료기관별 제왕절개율을 처음 공개한 뒤 2000년 38.6%로 감소했으나 세계 최고 수준을 벗어나지는 못했다. 주요국가의 제왕절개율은 미국 23%, 일본 20%, 유럽연합 20% 등이고, 세계보건기구는 5~15% 수준을 권고하고 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의 제왕절개율이 46.3%로 최고치를 기록해 광주의 최저 제왕절개율 26.7%에 비해 1.7배나 높았다. 또 울산 45.4%, 인천 45.3%, 강원 44.7%, 충북 43.8%, 대전 43.1%, 경기 42.5%, 충남 40.4%, 서울 39.8% 등의 제왕절개율이 평균 이상이었다. 연간 분만건수 500건 이상 중대형 의료기관 가운데 병원급 이상에서는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성모병원의 제왕절개율이 67.2%로, 가장 낮은 광주 에덴병원의 18.0%에 비해 무려 3.7배나 됐다. 의원급에서는 충북 제천시 모아산부인과의원이 58.8%로 가장 높았고, 서울 은평구 은혜산부인과의원은 12.7%로 가장 낮았다. 우리나라 최대 분만기관인 서울 중구 삼성제일병원은 전체분만건수 8097건 가운데 36.1%인 2925건에 대해 제왕절개수술을 실시한 것으로 집계됐다. 건보공단 건강보험연구센터 김기영 차장은 △의료분쟁시 ‘정상분만 유죄, 제왕절개 무죄’ 판결추세에 따른 의사의 방어진료 △의료기관 경영 차원에서 정상분만보다 수가가 2~3배 높은 제왕절개수술 선호 등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제왕절개율이 세계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진 기자youngjin@hani.co.kr ****** 우리나라 여자들이 세계최고로 약체이거나 우리나라 의사들이 세계최고로 악질이거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