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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girlfoe ()
날 짜 (Date): 1995년04월17일(월) 20시43분24초 KST
제 목(Title): 봄은 봄인가 보다..



오늘은 좀 푼수같은 얘기를 할래여..(원래 푼수같지만..히힛)

오늘 수족관에서 공부를 했는데, 웬 선글래스에 야시꾸리한 옷을 입은
여인네가 활개를.....홀홀...

그뿐만이 아니라 우체국앞에서 웬 커플이 서로 얼싸안고 걸어가던데..
사람들이 다 쳐다봄......

아~~그리고 이건 좀 오래된 얘기인데, 우리학교의 심장부라고 할 수 있는
2열람실로 웬 남녀가 부둥켜안고(!) 유유히 열람실 안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닙니까?
그걸 본 어떤 사람은 혀를 차며 개탄하는 듯이 보였고, 또 다른 이는
침을 흘리고 있었시며, 저는 그런 사람들 다 쳐다보며 음흉한 미소를
짓고 있었음....

요새 날씨가 풀려서 회가 동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러신가????
우히히,,학교 다닐 맛 나네요....

음,, 이렇게 써 놓고 보니깐 심히 쪼팔리군..

아무튼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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