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2년 2월 25일 월요일 오후 04시 45분 17초 제 목(Title): Re: 이공계 홀대 - 병역과 외제차 자꾸 말꼬투리 잡는 식으로 가고 있는데요..... " 고학력 이공계열 출신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고 하셨는데요, 고학력 인문계열 출신들은 "생존에의 위협"을 느끼고 있습니다. " roygbood님은 분명히 위와같이 인문계열이 "더"어렵다는 식으류 말하고 있지않습니까? 제가 인문계"만" 어려운게 아니라고 한건 문자그래도 이공계는 안 어렵고 인문계만 어렵다고 roygbood 님이 " 주장했다는게 아니고" 상대적으로 문과가 이과보다 어렵다는 이님의 주장에 이견을 표시하는겁니다. 예를 들어 내가 "더피곤해" 하는 사람에게 "너만 피곤한게 아니야"ㅇ 라고 말해주면 원래 말했던 사람이 나만 피곤하다고 말했다는 뜻은 아니죠. 그사람 주장에 반대하는거지 그 사람이 그런 주장을 했다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roygbood님은 평균적인 국사학과 박사학위자면 40이 다돼야 지방대 교수가 된다고 하고 있지않습닊싸? aizoa님은 그렇게 되기도 힘들다고 하고 있고. 이 둘이 어떻게 같은 의견이라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님들이 원래 의미하고자 한바가 그게 아니라면 피차 뜻을 제대로 표현 못한거 같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평균적인 국사학과 박사들은 40에 접어들면서 ~~~~~~~~~~~~~~~~~~~~~~~~~~~~~~~~~~~~~~~~~ 겨우 가뭄에 콩나듯 노교수 한분이 은퇴하면 나는 자리에 전임강사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연봉이 2800정도 됩니다. 그전에는 시간강사와 학원강사를 주로 하시죠. 그 분들은 그래도 그다지 큰 푸념은 안하십니다. 후배들이 큰일이라고는 하시죠. 학문하는 사람으로서의 자존심 일겁니다. " aizoa님글 " 그리고 나는 국사학과 나와서 나이 40가까이에 지방대 교수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방대 교수 하는 사람들보다 많이 보았습니다. " 그리고 roybgood씨의 글에서는 평균적인 국사학 전공자가 40가까이 되면 지방대 교수가 된다는 이야기를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단지 '40가까이 되어 노교수가 퇴직하면 간신히 교수가 될 수 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과 간신히 교수가 된다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 roybgood 님 글에 간신히 란 단어가 어디있나요???? :) 분명자기가 아는 평균적인 국사학전공자가 40가까이되면 전임강사로 들어간다고 돼있지 않스니까? 두분은 맘이 통해서 읽히는지 몰라도 딴사람들은 그게 아니죠. psp 그리고 학문적 자존심 으로 먹고살 수 있는 사람은 소수이며 그걸 딴사람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겁ㄴ디ㅏ. 학문적 자존심은 개인의 가치관문제이며 이공계가 먹고사는건 사회의 문제입니다. 우리가 의사들한테 히포크라테스 정신으로 손해보며 환자를 치료하라고 할수 없는 같은 이유로 이공계 사람들에게 상대적으로 저소득을 바으며일하는 가치관을 가지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이 둘을 혼동해선 안됩니다.이 얘기는 이미 몇년전부터 나왔던 얘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