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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1년 7월 30일 월요일 오후 03시 50분 11초
제 목(Title): Re: 중도를 둘러싼 4대천왕의 신화와 그 교


과연, 윗글들을 보니, '쓰레빠 질질'이 아직까진 4대천왕중 천왕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듯하네요.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 그 분은 365일 거의 예외

없이 학굘 나오십니다.  웃긴 얘기하나 할까요?  일전에, SBS 뉴스에서 IMF

이후 대학생들이 취업난에 시달린다면서, 학교를 보여준 적이 있는데, 그때

보여준 장면이, 그 '쓰레빠 질질'이 중도 앞 벤치에서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

같은 심각하고 비관적인 포즈를 하고 있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장면을 찍은

카메라맨은 어째서 그가 그렇게 심각한 표정을 하고 있었는지 몰랐겠죠? ^-^


그리고....




>child (:: 아리 ::)
>본의 아니게, 스마일 부라더랑 같이 앉아서 공부한 적 있는데,
>돌아버리는 줄 알았습니다.
>옆 자리가 비어있을 때, 왜 비어있는가 고민을 했어야하는데...-_-;

===> 고생하셨군요. ^_-;;  중간 기말고사 처럼, 중도의 러쉬아워에도

꼭 3자리 정도 비는 곳이 있는데, 바로 '스마일브러더'가 앉아있는 3열입구

입니다.  그를 둘러싸고 앞쪽 양 옆자리.

그가 하도 혼잣말을 해가며 웃어대니 '엠시스퀘어'없이도 열중할 수

있는 집중의 도사가 아니고서는, 도무지 견뎌낼 수 없는 것이죠....




>hitler (네__로)
>쓰레빠 질질 분은 학생들과 세계 정치외교에 대하여 종종 토론을 한다고
>하더군요.

===> 그렇습니다. '쓰레빠 질질'은 종종 특정 학생들과 담소를 나눕니다.

그 주제가 '세계 정치 외교'였는지는 알 도리가 없으나. 하지만, 그의 적으나

마 재학생과의 인맥은 그의 입지를 과시하는 데 전시효과를 발휘하는 듯함.




>유쾌 스마일은 증세가 심하고 타인에게 매우 해를 많이 끼치는 인물이더군요.
>화장실에서 담배 피길래 끄라고 했더니, "똥뚜간에서 담배 피는 게 당연하지
>않냐'고 대꾸하더군요.


===> 네로님 대단하시군요.  그 누구도 말걸질 않는, '스마일 부러더'에게

'충고' 씩이나 하시다니~~~




>banny (토찌)

>함박스텍 엉클이라...넘 웃겨요. 그분은 누구지?
>플래시로 만드시면 다시 올려주셔요^____^


===> 위의 네로님 표현대로 '합박스텍'보단 '베토벤 머리'에 가깝습니다. ^0^

혹시 못보셨는지...이 분 대부분은 학관에 계셨다고 합니다. 약 3년전부터...

자칫 음대교수로 오해할 소지도 있는 외모임.

하~~ 플레쉬 제작은 아직은 요원한 일 ^*^ 하지만 꼭 만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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