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gureumi (구르미) 날 짜 (Date): 2001년 6월 17일 일요일 오후 07시 50분 56초 제 목(Title): Re: 멸종언어 vs. 멸종동물.. 미국 텍사주의 맥시코 이민자들이 절대다수인 어떤 타운에서 투표를 통해 스페인어를 공식어로 채택해서 최근에 (오래되어 봐야 2년) 뉴스에 난 적이 있었습니다. Enlgish speaking USA와 non-English speaking USA를 어떻게 구분해야 할지 잘 모르는 저로서는 "미국의 국어는 없다, 미국에서 영어가 공용어로 쓰이고 있기는 하다"라는 미국 대학의 영어작문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줄 수 밖에 없군여.. 주마다 자율로 정할 수 있는 부분인데 투표용지의 설명들을 영어와 함께 스페인어로도 하는 주들은 엄청 많습니다. 타운마다 중국어,한국어로 쓰여진 투표용지를 볼 수 있는곳두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쩝.. 직접 본게 아니라..) 뭐.. 나이든 미국인들이 하는 말 중에 "중국식당에서는 아예 영어를 할 줄 모른다, 그로서리에 가서 영어로 말하면 못알아 듣는다. 여기는 미국땅이니까 한국어,중국어 간판도 없애야 한다" 등등 군시렁 거리는 걸 몇 번 들은 적이 있습니다. 뉴욕이나 소수계 민족들이 많이 사는 곳에서는 종종 볼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만.. 미국 헌법이 영어로 쓰여지긴 했지만 영어를 (미)국어로 만드는 것은 명백히 헌법정신에 어긋난 다는 것이 법조계의 다수 의견이자 현재 미국을 움직이는 힘이죠.. 제가 알기론 영어를 국어로 만들려는 움직임은 계속 있어왔고 결국 헌법개정운동이었져. ----- 뭐.. 카나다의 경우는 영어 하나만을 쓰는 것보담은 나라를 두개로 바꾸는게 현실적인거 같은뎅.. ----- 주제와 약간 벗어날 수도 있는 얘긴데.. 미국을 식민화하는 운동을 더욱 가열차게 벌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평소 생각을 좀 더 발전, 구체화시켜 논의할 때가 ... 미국으로 이민 많이 갑시당..이란 말은 아직 하기에 절믄(~!)거 같고.. 언젠가는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이민가기란 매뉴얼을 작성할 때가 .. ---- --- 하늬구름 雲心如水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