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sopa (꼬르륵~~) 날 짜 (Date): 2001년 5월 4일 금요일 오후 01시 45분 39초 제 목(Title): 누군지 아세요?? 글쓴이.. 많이 싸우시네요. 싸우시라고 쓴 글은 아닌데.. 제가 글을 올린 이유는 여자교수님들을 싸잡아서 비난하려고 한것도 아니고 교수사회 전체를 겨냥한 거창한 뜻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다들 아시죠? ^^ 약간 열받기도 했지만 혼자 알고 있기에는 "엽기"적이고 재미있는 일이어서 키즈가 생각나서 글을 올린거죠. 그리고 나중에 이런 "부당"한 경우가 생기면 당황하지 말고 잘 대처하자는 "다짐"(별걸 다 다짐하네. ^^)으로 글을 올린 겁니다. 그때 줄이 많이 길거나 공적으로 바쁘다거나 강의가 늦었다거나 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바빴을수도 있죠, 택시를 타고 어딘가에 가야 한다고 했었으니까요. 그분이 바쁘다는 말을 나중에 한것만 봐도 정말 바쁜건 아니었을 거구요. 그리고 한국말도 아주 잘하셨습니다. 한국말이 서툴러서라는 말은 조크정도로 생각하죠. 하지만 공적이건 개인적이건간에 그런 행동은 "상식"적이지가 못합니다. 바쁘건 바쁘지 않건 간에 "제가 바빠서 그러는데 먼저뽑아도 될까요?" 이렇게 말하면 "양보"안할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무슨 커피뽑는데 몇분씩 걸리는 것도 아닐텐데요. 그분이 교수건 교수가 아니건 간에 "교수는 학생이 커피를 뽑을때 먼저뽑아도 된다"라고 생각하는건 위험한 생각이지 않나요? 물론 커피뿐이겠습니까?? ^^ 제가 처음에 "여자"라고 쓴 이유는 정말 그분이 누군지 알고싶어서 제가 아는 최대한의 인상착의를 말씀드린 겁니다. 뭐.. 누군지 알아냈다고 해서 테러를 할생각은 아니구요^^ 정말 교수인지가 궁금한거죠. 또다른 인상착의는.. 아기님을 가지셨더군요. 임신을 하셨던거죠. 이쁜아기 나려면 태교도 중요한데 말이죠. ^^ 그리고 미생물학과 홈페이지에 나온 교수님중에 홍일점이 계신데 그분은 "분명히" 아닙니다. 그 분은 그 앞에서 여러번 봤었거든요. 암튼.. 싸우지들 마시고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