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imnot (반이정) 날 짜 (Date): 2001년 5월 4일 금요일 오전 02시 07분 21초 제 목(Title): Re: 누군지 아세요?? >남의 학교 보드에 들어와서 남의 학교 교수 보고 육두 문자 쓰시는 저 분은 누구시죠? 그분의 학교 교수를 다른 학교 사람들이 보고 육두문자를 쓴다면 그분은 기분이 좋으실까요? 더더구나 그 대상이 된 사람이 여자라서 입에 담기 힘든 말을 들어야 할 경우엔. 제 짧은 생각인진, 모르겟는데, 윗분은 우리 학교 '해당' 교수가 '여자'라서 욕하는 게 아니라, 몰상식하게 처신했기 때문에, 비난한 거 같은데요. 그리고, 다른 학교에 만일 '몰상식한'교수가 있다면, 타 학교 학생들이 욕못할 이유가 있나요? 그런 사람은 욕먹어도 다고 보는데.... > 저도 교수님들에 대해 100%좋은 기억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교수님들에게 비인간적인 취급을 받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그런데 남의 학교 교수에게, 특히 여교수에게 괜히 덩달아 욕하는 모습은..보기 좋지 않네요. 이건 개인 차가 너무 많은 문제 같네요. 전 교수들에 대해, 신물이 날 정도로, 신뢰를 잃어서 말이죠. 뭐 학생들을 발로 차고, 때리는 것만이 비인간적 취급이 아니고, 교수가 연구를 게을리 하는 것도 학생들에 대한 비인간적 취급같거든요. 제 지도교수가 그렇지요. > 만일 그 대상이 남자였다면... 쉽게 그런 호칭을 붙일 수 있었을까요? 흠....전 윗분들이 그 사람이 여자라서 그렇게 욕한 거 같진 않은데... > 학생들한테 저는 반말 절대 안 씁니다만 좀 썼다고 또 어떻습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맞습니다. 좀 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지적된 28동의 여교수나, 차를 세워서 욕을 한 자칭 법대교수의 경우는, '반말'이, 상대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상황'에서 , 그것도 교수란 신분의 힘을 빌어 사용했기 때문에 지탄받아도 되는 거 아닙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