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sopa (꼬르륵~~) 날 짜 (Date): 2001년 5월 2일 수요일 오후 03시 24분 29초 제 목(Title): 누군지 아세요?? 글을 쓴다 쓴다 하다가 이제야 쓰네요. 몇주전에 있었던 일이거든요. 18동 앞에서 커피를 마실려고 하고 있는데.. 선배형이랑요. 갑자기 어느 여자분이 와서 인상깊었던 일이 있었습니다. 그여자: 여기 지폐도 되나?? 나: 여기 되네요. 나는 500원짜리 동전을 넣고 있었습니다. 그여자: (천원짜리를 나한테 내밀면서) 나 교순데 먼저뽑아도 되지? 나, 선배: (황당-2초간) 선배: 아니요. 그여자: 내가 좀 바빠서.. (말하면서 우리의 커피를 뽑으려고 한다) 나: 저희 하나 더 남았는데요. 그여자: 아니 내가 꺼네줄려고. 나: (코코아를 뽑으려고 버튼을 누른다) 그여자: 다들 미생물학과 학생들이지?? 나: 아니요. 지질학과 학생인데요. 그여자: 그래서 지리지리하게 생겼구나. 하하 나, 선배: 황당 미생물 학과에 정말 이런 교수가 있나요>? 한 35~40정도 나이고 무조건 반말하는 이상한 교수라던데.. ( 정말 교수 맞는지 몰라..) 암튼 홈페이지에도 정보가 별루 없구, 그래서 저희 랩에서는 한때 "나교순데"가 유행어였어요. ^^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