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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parkeb (parkeb)
날 짜 (Date): 2001년 3월  9일 금요일 오전 09시 28분 04초
제 목(Title): Re: [Celtic 기행 V] 녹색의 아일랜드 (1) 


아일랜드는 80년대부터 해외 기업의 적극적인 유치를 통하여

경제발전을 시킨 나라입니다. 얼마전 KBS 리포트에서도 나왔지만, 해외의

기업들이 아일랜드에 공장을 짓게되면 각종 세금 혜택이 뛰어납니다.

아일랜드 정부로써는 이러한 공장들을 유치하고 세금을 약간 감면해준다고

해도 그 공장들로 인한 노동의 창출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며, 해외

기업의 경우 EU라는 단일 거대 시장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또한

영어를 사용하며, 당시만해도 유럽내에서도 경제발전이 많이 이뤄지지

않아서, 임금이 쌌기 때문에 양자의 이해관계가 잘 맞아떨어졌다고 봐야죠.

인텔은 그러한 아일랜드의 해외기업 유치에서 성공적인 사례로 알려져있습니다.

KBS리포트에서는 독일의 텔레콤회사의 콜센터가 아일랜드에 있는 것을 보여

주었는데요. 아일랜드 대사관의 홈페이지에 보면, 1100여개의 외국 회사가

있고 그중 미국 회사가 450여개, 독일회사가 175개, 영국회사가 160여개랍니다.

또한 이회사들이 108,000명을 고용하며, 상품 수출의 70%를 담당하고 있다니

성공적인 기업유치겠죠.

아일랜드의 경제적 성공은 지리적, 정치적 이점을 잘 살려서 자국에 맞는

모델을 이끌어낸 것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모델에 자극을 받아 최근에는 스코틀랜드가 해외기업 특히 정보통신쪽의

회사들을 유치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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