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landau () 날 짜 (Date): 2001년 1월 20일 토요일 오후 07시 37분 17초 제 목(Title): [Celtic 기행 I] 켈트족의 나라들을 가다 Celt 족이라함은 기원전후에 중서부 유럽 일대에 퍼져살던 (오늘날의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스위스 일대) 종족들을 일컫는 말이다. 아스테릭스라는 만화의 주인공들이 속해있는 골(Gaulle) 족이나 로마인 이야기에 자주 등장하는 갈리아 족, 보스턴의 농구팀 셀틱스(Celtics) 등은 모두 이 종족을 지칭하는 단어이다. 당시에는 위에 말한 넓은 영역에 걸쳐 살았지만, 라틴족과 게르만족에게 점점 밀려서 일부는 멸망하고 일부는 도화되거나 흡수되어 버렸고, 지금은 영국북부의 스코틀랜드, 영국서부의 웨일즈, 아일랜드 섬 등에만 살고 있고 프랑스의 브레타뉴 지방에 약간 그들의 피가 흐른다고 알려져 있다. 사실 겔트족이 사는 나라들은 발전된 지역이 아니고 지리적으로도 유럽에서 외진 편이라서 한국 사람들이 쉽게 가보기 어려운 편이다. 란다우는 99년 영국(잉글랜드)에 있을때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스코틀랜드, 웨일즈, 아일랜드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다. 켈트족은 (많이 사라지긴 했지만) 게르만 계통이나 라틴계통과는 크게 다른 자신들만의 고유한 언어를 가지고 있고,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국-프랑스-독일과는 다른 자신들만의 독특한 특징이 있어서 나같은 여행자에게는 참으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곳이었다. 그래서, 비록 세 나라 모두 따로따로 갔던 여행이었지만, 켈트족이라는 한가지 주제로 묶어서 여행기를 한번 써보려 한다. 재미있게 읽어주시기를. :) landa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