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terzeron (microkid) 날 짜 (Date): 2000년 12월 10일 일요일 오후 01시 47분 53초 제 목(Title): Re: [서울대] 서울대생 73% “수학 어려� 분명히 입학 당시에는 수학어쩌구과였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대학에서 배우는 수학은 어렵더군요. 특히나 미적은 그나마 고등학교때 들은 풍월이 있어서 따라갈만 했는데, 쉬운 것도 선형대수가 끝이고, 해석학에 들어가니까 수학하는 사람은 따로 있구나 싶었습니다. 그나마 고등학교때 공부잘했었을 서울대생조차 대학교2학년 쯤에 접하게 되는 수학을 어려워한다면 고등학교 교육이 원리 위주의 수업을 하지 않았거나, 대학 수학이 점진적으로 수준을 높여가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 나를 전혀 모르는 이들 속에 묻히기 시간은 느릿느릿하고 침묵은 술기운처럼 피어올라, 주위를 떠도는 향기만이 그의 부재를 증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