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darkman (밤이슬) 날 짜 (Date): 2000년 11월 30일 목요일 오후 10시 55분 19초 제 목(Title): Re: 의사때려잡자던 사람들 예. 그래서 저는 지하철 노조가 죄없는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면서 부당한 요구를 한다면 지하철 노조를 지지할 수 없습니다. 대다수 시민들도 노동자나 그 가족입니다. 노조가 파업할 권리가 있다면 그로인해 피해를 입는 사람들도 파업에 반대할 권리가 있는겁니다. 물론 합법적인 한도 안에서요. 결국 노조는 잘 조직화 돼어 투쟁력이 있으나 피해를 입는 일반 국민이나 시민은 그에 대항할 실질적인 조직이 없습니다. 이런식으로 간다면 결국 만인에 의한 만인의 투쟁밖에 남을게 없습니다. 그리고 과기원 노조문제는 지하철 노조와 다른 문제가 더 있습니다. 최소한 지하철 노조는 자기 집단안에서 다수노동자였으나 과기원노조는 과기원 안에선 소수지원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학생교수원장 다 무시하고 자기들 뜻대로만 일처리를 하려고 드니 이런 횡포를 학생들이 더 이상 못참는거죠. 교수폭행까지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