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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
날 짜 (Date): 1995년04월03일(월) 15시48분01초 KST
제 목(Title): 다시 인간의 대지를 향아여 !!!



날고 싶은데요...

음...

음...

인간의 대지님...

좀 궁금한 게 있군요...


님께서..위의 글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읍니다..

>> 또, 세력관계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박홍 총장에 대해 생각해보면 그 분은 
>>신부입니다.
>>또한, 박정희, 전두환 정권에 대해서 투쟁했습니다.
>> ...


바로 그러한 ...발언의 이제올로기성에 대해 ..그럼면 안 된다고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박홍은 지금 그런 이성이 깃들 자리가 없어 보입니다...

인터뷰하는 거 보신적이나 있는 겁니까???

기자가 ...이성적으로 판단해...조금만 회의적으로 질문을 해도..

"니도 주사파가???" 이런 식으로 다그치는 인간입니다...

백을 양보해서...비이데올로기적 지식을 양심에 의해...발표한다고 합시다...

꼭 그 방법 밖에 없을까요..

제가 정치적 현실의 세력관계에 대해 언급한 것하고...박홍이 신부인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잘 이해가 안되기도 하거니와...

혹시라도 신부이기 때문에 세력관계와는 무관하게 양심에 의해행동한다..라는

주장을 하시려한다면...저는 정중하게 그러나 단호하게...거부하겠읍니다...

왜냐면 신부라는 사실이 그의 양심적임과 그의 발언이 비이데올로기적이라는 

사실을  보장해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너무도 당연하게...

박홍과 신학교를 같이 나오고...현재 신부이기도 한...함세웅 신부에 

의하면...박홍이 박정희에 대항해...반독재투쟁을 했다는 걸..글쎄요...

잘 모르겠다고 하던데요...함세웅 신부말로는...

함세웅 신부말은 이데올로기적인 발언인가요...그럼...

80년 신군부에 의해...3일인가 조사ㅤㅉ斌� 나왔다고 하던데요...아마...

그리고 어디에도 박홍이 구속되거나...투옥되었다는 흔적이 

없다고 합디다... 다른 사람들이 별거 아닌 거로 삼청가고...고문당하고 할때 

말이지요... 


어쨌든...박홍의 발언이 비이데올로기적이고...정치적으로 악용될 소지가 없다는

근거가 되기에는 미약하다 여겨지는군요....

>> 지금 우리가 다시 "결과적으로" 이데올로기를 써먹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박홍 발언의 이데올로기성에는 그리 관대하면서...

왜 다른 사람들의 입장만 이데올로기적이라고 하는지..그것도 궁금합니다..

박홍을 누군가가 암살했다고 합시다..

그럼 누구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할 것입니다...

그들이 그런 위험을 감수한다구요??? 여러가지로..위기에 처한 그들이..

폭격당할 각오를 않고는 그러기 어려울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어려움을 각오한다면...왜...하필 박홍입니까...

박홍보다 맘에 안드는 인간 얼마든지 많을텐데.....그들 입장에서...

박홍이 그렇게 중요한 인물인가요???


참...전두환 이후로는 박홍은 그 흔한 서명도 안 한 걸로 아는데요...

김지하...노재봉...이런 아저씨들이 아주 친하다고 하더군요...

주간 조선에서 읽은 겁니다... :) 그냥 우연인가요.. 후훗...

그럴지도 모르지요...


참...박홍은 자신의 반 독재 투쟁경력을 아주 입에 달고 자랑하구 다닌다던데...

그런 기사 읽으신적은 없나요??? 

좀 허풍이 세다고 할까... 주위에 아는 사람들은 아예 제껴둔다던데... :)



중요한 건..과거가 아니라...앞으로겠지요...  :) 물론....



인간의 대지님...저도 물론...술을 한잔 하고 싶은데요...

대지님이랑... 새우깡을 앞에두고...:)

어쩐지 이름부터 맘에 들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대지님의 글을 일고 당황한 분들도 있었겠지만...

전 사실 그렇진 않았어요...

제가 지금  PC를  쓸 수 없어서...올리지 못하고 있는 글...

대지님의 글과 시에 대한 답장의 제목이...

<사랑을 잃은, 잃어가는 사람에게...> 였었거든요...

발리바가 알뛰세에게 한 말...<알뛰세여, 침묵하소서...>는

여전히 유효할까요...

후훗...객담입니다...

올리지 못한 글에서도 쓴 말이지만...챙겨줄 사람도 없으신 거 같은데(아닌가요? :>)

아무리 상념이 많아도...배고플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식사하시길...

건강해야...만나서...술도 마시고..맘 맞으면 돕기도 하고...

안 맞으면 싸우기도 하고...그럴 거 아니겠어요...  :)


우리 지금...둘다... 사막에 있는 거 같은데...

제 오렌지 나눠 드릴까요...    :-)

당당하시길... !!!



푸...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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