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날 짜 (Date): 1995년03월23일(목) 22시53분44초 KST 제 목(Title): 판타롱 스타킹의 또 다른 용도 헤헤.. 제목이 너무 선정적이었나요? :) 뭐.. 사실이 그런데요.. :b 오늘 실험 시간에 한 일은.. 지난 주에 만들었던.. 폴리아크릴아미드 용액.. 그러니깐.. 콧물(?) 정도로 찐득~한 액체가 있었는데.. 거기다가 폴리에틸렌 가루 입자를 넣어서.. 그게 흘러가는 모양을.. 사진으로 찍는 거였는데.. (그냥 찍는 건 아니구요.. 레이저(!) 쏴 가지구요..) 많이 넣을수록 좋겠지 하고 생각해서 입자를 왕창~ 집어 넣었더니 너무 많아서.. 그걸 어떻게 걸러 낼까 고민하다가.. 녹두 거리에 있는 슈퍼에 가서 부엌에서 쓰는 체(손잡이 달린)를 사 가지고 왔는데 그 구멍은 너무 크더라구요.. 그래서.. 유월이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 후생관에 가서 스타킹 한 켤레를 사 갖고 와서는.. 거기다가 그 용액을 부어 넣었더니.. 우와.. 정말 잘 걸러지더군요.. (같이 실험하던 세 남자애들 왈.. "난 이거 첨 만져 봐.." 녀석들.. 순진한 척 하기는.. :) ) 나중에.. 실험 기구 구입한 거 청구할 때 '판타롱 스타킹 한 켤레.. 300원..' 이렇게 써 내도 될까 모르겠네요..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 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s_jungin@cd4680.snu.ac.kr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