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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hmchung (정회목)
날 짜 (Date): 1995년03월06일(월) 02시05분51초 KST
제 목(Title): 이 세상 속에서


우리 사랑 이대로 잊혀져야 한다면

이 아픈 가슴을 어떻게 하나

헝클어진 방안에 조각난 내 마음은

간  밤에 꿈처럼 아파오지만

라일락 향기 날리는 싱그런 아침이 오면

날아가는 저 새처럼 날고 싶은거야

지금 내 가는 이 길이 바람의 길이라해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거야

세월 지나가면 잊혀질 사랑이라고

사람들 내게와 말을 전하지만

세월 지나가면 추억만 남는 거라고

사람들 나 보고 바보라 하지만

라일락 향기 날리면 우리 마음에도 봄이

웬지 찾아 올 것 같아 기다리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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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어려운 시절에 자주 듣던 노래입니다....

그 어렵던 시절은 어느 덧 지나 갔지만

제 마음엔 아직은 봄이 찾아 온 것 같지 않습니다.


그러나 봄을 기다리며  시간을 느끼기 보다는

앞만 보고 뛰어 가야 할 것 같습니다....












-회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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