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june ( 최 정 인) 날 짜 (Date): 1995년03월04일(토) 08시53분18초 KST 제 목(Title): knee-high socks 학교 다닐 때.. 특히 1교시 있는 날.. 바쁜 와중에도 아침에 내가 신문을 본다면 일기 예보에서 서울 지역 예상 기온을 보고 거기서 -5를 해서 학교 기온을 예측(?)한 다음 입고 가려고 생각했었던 옷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인데.. 어제.. 그러니까 개강 이틀째.. 며칠 전에 knee-high socks.. 아니.. thigh-high라고 하는 게 낫겠다.. 하여튼.. 거금(?)을 투자해서 lace까지 달린 이쁜 양말 한 켤레를 샀는데.. 그걸 신으려면 짧은 치마 내지는 반바지를 입어야 하는데 신문을 보니 오후 기온이 낮단다.. 잉.. 2월 말에 그렇게 따뜻하더니만..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 그냥 청바지를 입고 갔다. 학교 가 보니까.. 그렇게 입고 갔는데도 왜 그렇게 추운지.. :b 근데 공깡 앞에서 본 공대 모 과 여후배가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돌아다니는데.. 유월이 아버지의 어록(?)에 있는 한 문장이 생각났음.. "멋 부리다가 얼어죽는다." :) ((( )) Imagine a month of Sundays, each one a cloudy day ( o" o" Imagine the moment the sun came shining through ' >>>_ Imagine that ray of sunshine as you.. ______ ^ <_< _________________june@kids_____s_jungin@cd4680.snu.ac.kr__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