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 날 짜 (Date): 1995년03월03일(금) 11시58분40초 KST 제 목(Title): 내가 안 죽였어요 !!! 하하... 며칠 동안 안 들어 왔더니... 누군가가.... 스테어님에게 이상한 글을 써 놓은 모양인데... 변함 없는 스테어님의 팬들이... 아니나 다를까... 그 손님에게... 갖은 회유와 협박(?)을 해 주신 것 같다..... :) 근데... 그런 식의 글 들에서... 자주 나오는 말이... "누군지 알 것 같은데...."이다... 내가 그런 식의 말을 볼 때마다 뜨끔한 것은 왜 일까... 자라보고 놀란 가슴... 뭐보고 놀란다는 그런 것일까... 아뭏든 푸른산은 그런 식의 말이 가질 수 있는 권력이랄까...위력이랄까... 뭐 그런데에 데인 경험이 좀 있어서... 기분이 별로다.... 실제로 누가 그랬는가는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지만.... 불과 몇달전에도 나는 그런 소리를 글어야했다... "다 알고 있어... 사실대로 빨리 불어....자꾸 그러면 재미 없어지는데..." 이런식의 말들에 짓눌림을 느껴야하는 나는 언제까지 정신적인 소아상태에 머물러야하는가... 마치 <봉숭아 학당>에서 맹구가 "내가 안 죽였다"고 외치듯이 말이다... 수업시간에 졸다가... "김 소월이 언제 죽었냐"는 질문에 "내가 안 죽였다"고 대답하곤 했던 그... 맹구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