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lprince (최 윤석) 날 짜 (Date): 1994년12월17일(토) 02시38분46초 KST 제 목(Title): RE] KAIST 국내 서열 KAIST 가 어느 과에서는 충남대, 국민대, 경북대 보다도 낮게 평가가 되었군요.. 이것은 각대학의 학과장들이 설문으로 조사하여 � 결정한것이라지요? 과기원 관계분들이 여기 과연 한명이라도 끼어 계실지 궁금하군요.. 뭐 대학총장모임도 과기원 원장님은 � 빼놓고 하니까요.. Nature지의 중앙일보 대학평가에 대한 원문을 읽고 서울대 나오신 어느 고위층이 열받아서 입김을 좀 분것 같기도 하고. 이번에 빌게이츠가� 와서 윈도우 소스코드를 KAIST에 주어서 자존심때매 그랬나??? 중앙일보 평가에서 포대에 밟혀서 서울대의 인맥파워를 발휘한것인지.. 어쨌던 위기의식을 느끼는 분들이 좀 있었나 보군요.. 거의 전학과에서 1위라는 국내최고라는 인식을 잡지를 통해 표현하다니.. 이상한 방법으로.. 하긴 자존심 많이 상했겠죠.. 신입생빼앗길 우려도 있고.. 포대한테 그렇게 밟혔으니.. 그렇게라도 국내최고를 다시 찾아야 했나? 문교부에서도 상당히 눈에 거슬리겠네요.. nature지에서 KAIST를 그렇게 평가를 했으니.. 정말로 과기처는 서럽군요.. 여기도 안껴주고 저기도 안껴주고.. 중앙일보때는 문교부와 과기처사이의 알력(?)등으로 빠졌다고 nature에서 그러더구만 이번에는 문교부산하 총장끼리만 모여서 자기들끼리만 평가하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데가 국내에서 별로로 평가되면 자기네 대학이 올라가는줄 아는건지..원. Nature지에서 중앙일보의 대학평가에 대한 평가의 원문을 한번 보셨으면 합니다.. (Hitel 과학고방) 물론 서울대생 여러분께는 최고라는 자타공인의 무언가가 있어서 별 느낌이 없으시겠지요.. � 서울대는 좋겠네요.. 홍보 안해도 잘만 되고.. 정경계를 잡고 있는 인물들이 다 서울대 출신이라서.. 한국의 많은 사람들이� 적어도 국내에서는 서울대가 어느분야든 최고라고 생각을 하잖아요.... from chos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