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seagull (갈매기) 날 짜 (Date): 1994년12월16일(금) 17시06분54초 KST 제 목(Title): 기냥 웃자고 하는 야그...!!! 일부 몰지각한 여성분들께 경고의 메세지를... 요즘 그런 여성분들이 계시다는군요... '갈매기살구이'전문점에 가셔서는... "아줌마! 여기 갈매기 한마리 통째로 주세요... 털은 다 뽑구요." 그러면 여기 스누보드에 갈매기가 누드로 나와서는... 테이블위에 포즈를 잡고 누워있는 줄 안다나 뭐라나... 뭐 갈매기가 누드모델인 줄 아는지... 거기 가서 주문을 고렇고럼 시켜봤자... 갈매기가 그런 야리꾸리한 포즈로 나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입네다... 만약...!!! ***님이 갈매기보고 그런다면야 눈물을 머금고 옷을 벗겠지만... 그래도 그런 공개적인 장소는 아니되옵고... :) ***님이 누구냐고요??? 갈매기가 호모가 아니므로 일단은 여자일 것이고... 따라서 스테어님이나 란다우님은 절대로 아니고... 사실은 갈매기도 누군지 몰라요... 흑흑... 란다우님! ***님이 누군지 좀 가르쳐 줄라우??? 기냥 웃자고 잠시 읊어 본 소리였습니다. :) -- 까악~까악~ <- 이 소리가 아닙니다. 끼룩~끼룩~ <--- 이 소리도 아닙니다. 갈매기는 요렇게 웁니다. 아울~아우우우우우울~~~ <----- 속은 늑대걸랑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