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U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루돌프아지��) 날 짜 (Date): 1994년12월15일(목) 13시09분51초 KST 제 목(Title): 바람직한 영어공부.. 누가 위에서 토플성적 어쩌구 해서 그냥..참견할려구요. 저역시 콩글리쉬를 구사하지만... 경험으론 무수히 많은 걸 해봤는데 토플학원 댕겨보구, 회화해보구, 컨닝해보구... 아참 컨닝하곤 아무상관이 없군.. 뭐니뭐니 해도 영어공부는 읽기입니다. 읽기때면 시체입니다. 죽때리고 앉아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도의 책 한 스무권만 보면 영어에 접하는 사고방식이 달라질껍니다. 작문이 저절로 익혀짐을 느낄껍니다. 재일 좋은게 재생각엔 SF 같군요. 아시모프는 단어도 쉬어서 그냥 뚜르륵.. 아시모프 열권만읽으면 자신감생길꺼구..그다음부턴 일사천리... 타임즈도 문체는 안빠지는데 이런건 그냥 화장실가서 응아하면서 보면 좋구요. 시사 잡지로 아니 그냥 잡지로 재미있으면서 영어공부에 되는걸 뽑으라면 Psychology Today정도? 야한이바구도 많이 나옴. 아님 PlayBoy두 괜챦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