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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U ] in KIDS
글 쓴 이(By): hoyong ( ~~ME~mory)
날 짜 (Date): 1994년11월05일(토) 02시34분40초 KST
제 목(Title): {soar} 웃긴다...정부(애인)땜시 살인을...


에구..이거 매보드 글 쓸때마다 설명하고 댕길려니 힘드네...


난 소어인데요...


당분간 soar를 사용할수가 없어서...이렇게... 한국에 있는 내  막내둥이 동생의
아이디(이름이 호용<hoyong>)를 급히 빌려서 당분간 글을 쓸수 있게 되었답니다...


긍께...내가 무신 멀티아이디 쓰는 사람이라고 생각치 말길...
(누가 물어봤어??하구 물어보면... 머 할 말 없구..  어쨌든...그렇다구요...)


그건 그렇구 오늘... 내가 하구 싶은 야그는....



오늘 CNN뉴스를 보다가...자식들을 수장시켜 버린 비정의..의 뇨자�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는데....

그 story인 즉슨....


새로생긴..자기 남자친구가 자신의 두명의 자식을(5살미만..??)
미워한다고 하자.... 고대로 그들을... 자동차에 잠궈버리고는..
물속에 수장 시켜버려서...  살해해버리고는...

마치 유괴된양 은폐하기위해서....
그동안 여러 방송국 Channel을 통해서...
눈물의  호소 방송연극을 가증스럽게 연출하고그랬는데.......

경찰이...수사하다가...
우연히 발견된 그 남자친구의 편지..
('그녀의 자식하고는 살고 싶지 않다'는 내용이 담겨진...)
를 발견하고는 그녀를 집중추궁하여...
범죄를 자백받고...그녀의 자식들을 물속에서 인양하는 장면을 보여줬다..

그 동안 그 아이들의 행방을 찾기위해서...
일종의 켐페인을 같이 벌이던 이들의 허탈해하는 표정들...
심지어 어떤 이들은 마구 울었다...

(흑흑...불쌍한 아이들...느그들이 무신 죄가 있다고...)

어쨋든....

참으로...미국다운 야그다...(무섭고 잔인한 사건들이 줄을 잇는 나라..윽~~~) 
모든 가치가 추락하는 현대의 시각에서 보면..
어쩜 그리 놀라운 사건이 아닐찌도....

이미 부모를 개패듯이 패는 미국 녀석들...
머 자식 좀 죽였다고.. 머 그리 대단하랴만은..

어찌되었든....그다지도.. 자기 한테..sex나 해줄 남자가 대단했을까??
모든게 추락...추락이다....추락....

요새..우리나라의 변화나 최근 뉴스를 볼때..
그런 사건이 오직 미국야그만이 되지 않을 날도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KBS 9시 뉴스를 알려드리겠습지다...
 오늘....경찰은.....  자식을 무참하게 살해하고...어쩌구 저쩌구한...
  K모 여인을 검거하고는...어쩌구 저쩌구..."

 Alas!!!!














-soar.....그래..어쩌면... 그만큼..자식키우는 게 힘들 것일찌도...
아...말썽꾸러기..소어를 이만큼..길러주신 부모님이 갑자기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된다...  
흠...이번주 우리 부모님... 결혼기념일날..꼭 한국에 전화드리고.. 
'감사하구...사랑해요..어머니 아부지!'해야지..



     )))((
     |@ @|
      \o/    나 소어 마저..근데... 요새 좀 들어오기 힘들어졌다구..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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