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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K ] in KIDS
글 쓴 이(By): skkdmj (동동이)
날 짜 (Date): 1998년 9월 25일 금요일 오후 02시 55분 30초
제 목(Title): 건학기념일...


   
어제 글을 올렸는게..제가 에티터 설정을
vi로 하니까 아직 한글이 잘 되지 않는군요..흐/
그래서 다시 일반에디터로 바꿨습니다.
오늘은 휴일이네요..학교도 조용하고..
날도 좀 꾸리하고...에고고 허리도 아프다..
클리어잇님은 일도 끝나시고..이제 취업만 기다리시면
되시는 군요..암튼 힘든 취업 잘되시길..기원합니다.
전 아직 이 끝나지않느 네버엔딩 스토리의 
일때문에..죽을 맛입니다.
언제나 끝나려나...결과도 잘 맞지 않지만..
이제 어느 정도 끝을 향해 다가온것 같지만..
허망한 마음이 앞서네요....흑..
남는건 없고..이구 노가다만..열나게..
하지만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저만 손해이겠지요..멀리 생각하고 다시
일을 잘 마무리해야 겠습니다.
오늘 동동이의 추천곡은
유명한 천재,기인 피아니스트의 독주곡이 아닌
반주곡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글렌굴드..
바하의 음악을 자신의 개성으로 표현한..
항상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연주를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고
이사람은 연주를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고
이사람은 연주를 하면서 혼자 중얼 거리고
의자를 삐걱거리는 효과음 까지 주곤하는데..
잘 표현한 캐나다의 피아니스트인데 연주를 하면서
흥얼거리는게 특징입니다.
이곡은 반주곡이지만 잘 들어보시면 흥얼거리는 소리를
들으실수 있을겁니다.
Sonata for Violin & Harpsichord No.4 in C minor
저의 가슴을 쥐어짜는 바이얼린소리와 
글렌굴드의 몰입한 흥얼거림이 ...뜨아아..

ftp://203.252.5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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