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K ] in KIDS 글 쓴 이(By): skkdmj () 날 짜 (Date): 1998년 9월 23일 수요일 오후 05시 23분 23초 제 목(Title): 1000번째 포스팅을 향하여 음..전에 한번들어 오고 온적이 없었는데.. 이제 얼마있지 않으면 1000번이 다가오는군요..^^ 아마 꾸준히 글써오신 클리어잇 님이 되지 않으실까.. 저도 이제 계정이 생겼습니다..skkdmj 앞으로..꾸준히 찾아뵈어야지..:-) 어젠 시나위가 율전에서 공연을 가졌습니다. 아버지의 명성못지 않게 자신의 스타일을 고수하며 오래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신대철의 연주는 거의.. 환상..열광..이었습니다. 머리는 감지 않았는지..좀 꾸질?했지만..머 예술가니까. 마지막곡 '미인'에서 신대철의 즉흥 에드립은 우와... 정말 멋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찐..기타리스트가.. 마그마,산울림 이후 가장 머찐 그룹이 아닐까..생각해봅니다. 요즘 그냥 소위 말하는 '필'이라는 현학적인 야바위즘으로 마치 자기자신이 커트코베인인양..건방떠는 그룹이 많지만 이들은 자신의 빛깔을 잃지않는 머찐 그룹같습니다..후 에고고..요즘 같아선..다 때려치우고..음반딜러나.. 레코드 아찌나 하고 싶네요..크크 .. 동동생각 제가 키즈에 입성한 기념으로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FTP 써버를 운영할 계획인데.. 법에 저촉되지 않는 (가급적 가요는 제외하고) 노래들을 하루에 하나씩 올릴려고 합니다.. 공부하다가 힘드시면...제가 올리는 음악들으시고 힘네세요. 오늘 올린 곡은 ..구하기 힘든 곡입니다. 남미음악인데..풋풋한 정겨움을 느끼는 곡입니다. Mercedes Sosa - Solo le pido a dios 아줌마의 우렁찬? 목소리를 만끽하시길... Ftp://203.252.51.117 anonymous 그럼 안녕히 계세요^^ d fd fd f df d 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