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marble () 날 짜 (Date): 1998년 6월 6일 토요일 오후 08시 22분 50초 제 목(Title): 너무 지겨워... 학교를 다니며 숙제를 한다는 것을 좋아한 적은 없지만.. 이젠..너무 지겹당... 낼 모레면 삼십인데.. 친구들 만나서...장가간 애들 만나 신혼 얘기 듣고, 다음달에 애 아빠 되는 놈...놀려주고 하다가.. 갑자기 다음주에 내야할 숙제 생각하면.. 왜 그리 서글퍼 지는지...쩝.. 다음 학기에도 또 수업하나 더들어야...되는데.. 이번 학기말 고사 보다... 다음학기 수업 들어갈 일이 더 끔찍하다... 역시...늦도록 학생한다는게..이리...힘들줄이야.. 냠... (레포트 쓰다가...한번 해보는 괜한 푸념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