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KK ] in KIDS 글 쓴 이(By): yesno (으악새) 날 짜 (Date): 1997년03월24일(월) 19시12분10초 KST 제 목(Title): 오늘 화가 나는 소식을 ... 안녕하세요? yesno입니다 전 화가 나는군요. 가뜩이나..논문도 잘 안나가는데... 오늘 쳔리안에서..글을 읽다가..성대방의 '벽송정'에서 읽었지요. 제목은 [연대학우한테 성대 여학우 성폭행] 성대 여학우가 미팅을 나갔데잖요...물론 97학번이지요. 연대학생이랑 했나본데( 그 녀석은 95이고 이름은 오상영) 상경학부있건 같던데요...(원문은 아래에 어태치 합니다) 그걸 밥을 먹고 읽었는데..화가 나서요. 아..이런일도 있다니요. 정말... 그 녀석을 한 번 봐야 겠군요. >>>>>> [18928] 제목 : <충격미팅>!!!!!! 연대 폭력배!! ------------------------------------------------------------------------------ 흑흑.......무슨 말이냐면요.... 바로 20일날 목요일 이었어요..... 제가 아는사람을 통해 미팅을 주선했거든요... 우리과 애들과 연대 상경97가요... 근데 주선자 애가 신촌으로 오면 1차 2차 책임을 진다고 하잖아요.. 순진한 저는 고스란히 그말만 믹고 갔죠 8명을 데리구요.. 1차 장소는 성공세대 였어요.. 가보니 뭐....연대 쪽에서는 반이 선배들이었고 쪽수도 안 맞더라구요.....애들에게 어찌나 미안했던지. 그래두 거기까지는 괜찮았았어요... 장소를 바꾸어서 2차로 갔는데 락까페였그든요.. 저는 이제 주선자 로써 할일을 다했다고 판단. 집에 왔는데 사건이 떠진거에요. 글쎄...연대 95학번 오상영이라는 사람이 우리과에 s양을 반말을 썼다구...짜증난다구.. 밖으로 델구가서 머리를 두대를 쥐어 박고.. 머리끈이 풀러서 놀란눙으로 보는애를 빰을 때렸다잖아요!!!!!!! 그리구 말리면서 도망라구 소리치던 우리과 c양의 손을 꺽어서....세상에 전치 6주...!!!!!!!!!!! 이럴수가 있습니까!!!!!! 성균관 학우들... 연대 경제학과95 오상영이 우리성균관 97 여학생들을 술채서!!!!!!!마구마구 패다니요!!!!!!! 있을수도없고 있어서도 안돼는 일이 ..... 울분을 참지못한 저의쪽 여학생이 고소를 하겠다하자. 술채면 그럴수도 있지라며..바보취급내지는.. 이건 주선에게도 책임이 있지않냐며.. 은근히 협박을... 또 우리쪽에서 술값을 안 냈다며...트집을.. 아니 그 난리에 저희가 술값을 내겠습니까??? 세상에나...여자라고 무시하는건지. 이건 대자보라도 써서..항의를 해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