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ngkyunkwan ] in KIDS 글 쓴 이(By): missmr (임채연) 날 짜 (Date): 1994년04월18일(월) 10시16분47초 KST 제 목(Title): to camu, 그리고 월요일 아침에.. : 우히히 나보고 이쁘단다.. 쩝쩝, 흠, 컴컴, 이거참... 근데 까망은 까만가? ----- 오늘은 마누라가 바지 다려 놓았으니 그것 입고가란다. 그것도 상의는 바지속에 넣고 입으란다. --- 그 바지는 단추를 잠글 수가 없어서 외투를 입을 때만 입는 것인지 모르고......... 그래서 거의 싸우다시피해서 또다시 청바지를 입었다. --- 2년새 10kg이 늘어난 채연.. 그래서 공부하러 가서 살만 찐다는 채연.. 사실은 살좀 빠져서 공부하러 가서 고생한다는 소리를 듣고 싶은 채연.... ---- 그런데 lui님은 어떻게 다이어트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