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billy (김성수) 날 짜 (Date): 1995년10월02일(월) 22시41분05초 KDT 제 목(Title): 학교분위기라... 우선 달라진점이 너무 많아서 어느걸 먼저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입학할 당시(92년)에만해도.. 율전에는 여학우가 드물었다. 공대의 경우 10년 만에 첨으로 여자가 들어오는 일이 있어 플랜카드까지 만들며 환영하던 모습이 생각난다. 그런데.. 요즘은.. 부쩍이나 여자들이 많아졌다. 심한경우는 어느과의 경우는 여학우가 더 많다고도 한다. � 학교의 분위기의 주인공은 아마도 그들일 것이다. 해마다 입학하는 신입생들... 이제는 우리학교도 다른 학교 부럽지 않게 여자,남자 비율이 적당하니.. 예전에는 없던일이 많이 생긴다.. cc의 경우는 이제는 뭐 특이한 일도 아니다.. 어께에 손올리고 가는일도 역시 그러하다. 또한 더불어 편이시설도 늘어만간다. 도서관도 바꿔어가고.. 학교 모습도 그렇고... 제2 공대가 생겼고.. 이제는 학생복지.. 무슨 그런것도.. 생길거다. 학교앞도 많이 바뀌어서.. 비디오방도 7개 정도고.. 노래방도 엄첨많다. 왜 92년에는 그리도 없었는지..버스노선도 하나더 생겼다. 그리고.. 또 아마도 도로가 뚤릴거 같다..요즘 한창 공사중. 하여간.. 많이 변했다.. 또한 편이점도 두서개 생겼고.. 버스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