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topgun (*너븐하늘*�0) 날 짜 (Date): 1995년05월09일(화) 21시16분56초 KST 제 목(Title): 상빈은 어떨까요.. 음 .. 상록이란 이름이 좋아서 병원에 있는 와이프한테 전화를 해서 물어 봤는데.. 크. .. 나 없는 새에 이미.. 어머니와 누님에게 상빈이 좋지않냐구 설득했나봐요.. 엊저녁부터 상빈이 좋다구 그러더니.. 귀빈 할때쓰는 빈자를 써서.. 나는 상우가 좋다고 우겼었는데.. 어머님이 이런 말을 할 때까지는 "상우는 네 이모부 함자자냐.." 음냐.. 나두 빨랑 로비를 펴야 할텐데.. 빨랑 집에 가서.. 오늘 해필 십부제에 걸려서 이놈에 십부제 때문에.. 10시에 집에가서 옷가지랑 퇴원할 준비물을 싣고 가야되어서.. 지금 시간 때우기.. 음.. 상빈.. 어떤지 모르겠네요.. 윤상빈...음. 윤상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