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topgun (* 윤자천 *邦) 날 짜 (Date): 1994년10월17일(월) 00시56분42초 KST 제 목(Title): [to 문성근]. 형은 장가 안가요?????키키.. 범종이형 결혼 축하해요.. 지금 월요일 새벽 한시걸랑요... 일찍알았으면 나두 갈수 있었는데... 근데 성근이형... 토요일날 나한테 전화하구선 왜 얘기 안 했죠?? 음.... 내가 전화 다시한다구하구선 못해서 미안해요. 그런일이 있을줄은 몰랐느디. 성근이형두 결혼 할려면 눈줌 낮춰야 될거야요. 자기가 무슨 영화배우 문성근이라구 눈은 높아서 내가소개 시켜준여자를 차요 !!! 이상하게 오늘밤은 잠이 안오내요. 마누라는 우리애기랑 잘자는디... 부양가족이 두명으로 늘으니까. 먹고 살일도 걱정이되네요. 에고 이거 뭐. 빨랑 나두 사장해야지. 야밤에 자다 깬 애기 아빠가 "사는게 뭔지"... 4327.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