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pengin (푸른칠월) 날 짜 (Date): 1994년10월05일(수) 14시26분08초 KDT 제 목(Title): 윤호형...도형이에요. 아...맞아 늦게나마 형님 결혼 하신걸 축하 드릴꼐요. 기욱이 형두 가시구 형두 가시구 자천이 형님두 가시구...이제 많이 가시네요. 헤헤헤헤헤...저두 가야겠어요...이제. 경호형님 하구는 가끔 연락하구요. 승주랑은 메일링 하구요. 상일 이랑두 메일링 하구 그래요. 전 여기서 잘지내구 있어요. 몸 건강하구요. 아무런 걱정 없지요. 단지 서울에 두고온 여자 친구 생각이 가끔 나서 그럴때마다 전화 하곤 하구요. 어쩔땐 외롭고 쓸쓸 하단 생각두 드는데 그럴땐또 영진이형이 전화해서 달래주시기 두 하지요. 전 아무래두 선배님들 복은 타고난 놈인가 보죠...헤헤헤 영진이 형님두 잘 계세요. 키즈엔 아이디 없으시네요. 언더에는 가지구 계시는데...... 형님 몸 건강하게 잘계시면 좋겠어요. 아하..이제 형수님이 계시니까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전혀 없겠네요. 괜히 쓸데없는 말만 썼네..아무튼 오랜만에 형님하구 연락하니까 기분 좋은데요. 낄낄낄...이제 자주 연락하지요. 제가 연락 드리꼐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항상 주님의 축복이 함꼐 하시길 기도할꼐요. 도형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