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optic (윤병호) 날 짜 (Date): 1994년06월03일(금) 21시02분04초 KDT 제 목(Title): 방앗간을 그냥지나가는 참새 안녕하세요 저는 윤병호라고 하고, 전자과 86입니다. 전에 인사를 했는데 카즈가 이상해지는 바람에 없어졌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른게아니라 바로 저의 이야기인지도 모름니다만, 그냥 지나간다는 거죠. 뭘지나가냐구요? 글을 읽어 본다음 그냥 가버리는 거죠 이게 뭔가 얘기할 주제가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토론이 될만한 또는 화제거리가 있으면 이곳에 올리는 것이 어떠냐 하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먼저 요즘 학교에 재단이 없어서 문제가 심각하다고 하는데 이것에 대한 의견이라든지 장을병 총장님이 임기가 얼마남지 않았는데 앞으로의 발전적 학교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떤 색깔을 가진 분이 총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던지.. 죄송합니다. 테니스 치다가 열받아서 괜히 이상한소리 하고 갑니다. 하여튼 너무 썰렁한 우리 학교 보드가 또 열받게 해서 말잘하는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글을 올렸으면 좋겠네요.. -------------------- ybh@sonic.etri.re.k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