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K ] in KIDS 글 쓴 이(By): Camu (까망) 날 짜 (Date): 1994년05월19일(목) 12시38분41초 KDT 제 목(Title): 오늘도 첫발~~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제가 이 보드에 첫번째 인것 같군요... 음냐 좋은건지 나쁜 건지... 래그가 심하군요,.. 읽을것도 별로 없고 쓸것도 별로 없서서 그냥 가려고 했지만... 시솝한테 사정해서 이 보드개설한 생각이 나서 ...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오늘도 아무거나 지껄일랍니당... 오늘은 이 까망이 뭘했느냐.....원래 아침 에 일어나서 조깅을 하고 울 할아버지(지도교수)와 면담도 하기로 했었는데... 어제 늦게까지 노닥거린 덕분에... 한 11시쯤 일어났지 멉네까... 음냐...그래도 내가 자신있는건 꿋꿋함.... 그래서 꿋꿋하게 12까지 누워있다가....대충 아점을 때우고 ...전 제 차를 끌고 집앞에 있는 공터(파킹랏) 으로 향했습니다,.... 이건 좀 챙피한 사실이지만 전 아적까지 운전을 못혀요...X-) 그래서 요즘같이 사람이 뜸할때 운전연습을 해야하죠... 음냐...생각보다 운전은 어렵더군요....오락하곤 좀 다르데..헤헤 암튼 죽어라고 오른쪽으로 하는 파킹, 왼쪽으로 하는 파킹을 연습하다가 ....먼가를 발견!!....뭐를 발견했냐면.... 저쪽 잔듸밭에서 비키니만 입고 선탠하는 아리따운 여자를 발견....크크크 차 운전 연습하면서 눈요기도 하구....이걸두고 님도보고 뽕도딴다고 했던가...(음냐...내 수준이 뽀롱나는구만...) 암튼 그러고나서 저녁먹고 이렇게 학교에 도착해서 또 하루의 한부분을 영어와 숫자와 컴퓨터로 때우고 있네용... 크크크...암튼 난 되지도 않는거 잘 지껄인다.... 저 좀 말려줘요~~~~ 그리고 포스팅도 좀 하시고... 이 보드가 까망의 일기장 보드가 되는걸 막아달라고요... 그럼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