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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Wit ] in KIDS
글 쓴 이(By): iLUSiON (딸딸이형���)
날 짜 (Date): 1994년10월02일(일) 06시37분35초 KDT
제 목(Title): 그렇다면



그래 제가 낸문제 어디를 이해 못한다는것입니까?

물론 문제가 수학문제 지만...수학문제의 특징중의 하나가

physical science나 engineering을 공부하는사람은 누구나 이해하는건데

내가 낸 문제에는 어떤 전문용어도 들어가있지 않았고 그냥 단순평이한

문장이었는데 기분이 상했나요?

자 우리 예를 들어 설명합시다.

환상문제 (2)번은 한국에서 고등학교를 정상적으로 나온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평이한 문제. 왜 이것이 나의 현학의 상징이 되어야하는지 알수없군요.

내가 내는 문제들이 좀더 다른이들에 비해 수학적이어서라면 그건 좀 이해를

해야하는게 아닐까요.. 아 환상은 이런 스타일의 문제를 좋아하는구나.

여기보면 여러가지 스탕일의 문제들이 많이 나오지만 누구나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기마련입니다. 제가 내는 문제들은 학교수업시간에 배운 전문수학에서

울거먹는게 아니라 그냥 퍼즐책이나 수학컴피티션에서 보고 아하!! 이문제 

뿅간다 해서 혹은 밥먹다가 생각해서 아 요런문제 내가 만들었는데

그리고 나는 이렇게 푸는데 다른또다른 풀이방법이 있을까?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푸나..궁금해서 여러분들과 같이 문제푸는 즐거움을

나누기위해서 올렸는데... 어떤 지나가던 객이

(생전 이보드에 기여한것두 없는 아저씨가)

길가다가 '환상이 잘난체 하는것같으니까' 띠껍다는겁니까?

증말 문제 올릴 기분안난다. 


이보드를 이용하는 모든분들의 의견이 이렇다면 이제 문제는 안올리겠습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못담구는것은 아니지만..저와같이

그냥 문제푸는 즐거움을 이해못하는사람들속에서 현학적인것처럼 보일필요

까지 있을까요?

아구 이제 인터냇 뉴스그룹으로 옴겨야지..


그동안 제문제 얘용해주시고 같이 풀어주신분들에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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