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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izWit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깜찍이중독)
날 짜 (Date): 2000년 1월 31일 월요일 오전 01시 21분 56초
제 목(Title): Re: 정말뒷북: 요일계산 ^^


  시하고 역일 결정하고는 다른 문제입니다. 윤초에 대해서는... 정말 웹에서
찾아보니까 나오네요. 웹에서 찾은 것과 다른 책(Explanatory Supplement to
the Astronomical Almanac)을 참조해서 적으면... 


* 표준과학연구원 홈페이지 ( http://kriss.re.kr/time/atomictime.html )

원자시와 윤초
  원자시계(원자 주파수 표준기)가 개발됨으로써 짧은 시간동안에 정확하게
결정되는 새로운 초의 시대가 열렸다. 1967년에, 일초는 세슘원자에서 발생하는
복사선의 주파수로 정의되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국제적인 합의에 의해,
표준 일초는 외부에서 아무 방해를 받지 않는 세슘원자가 9,192,631,770 번
진동하는 시간으로 정의되었다. 마치 추시계에서 추가 흔들린 횟수를 세듯이
원자시계에 딸린 전자장비가 이 진동수를 세어서 표시한다.  
  원자시계 덕분에 일초의 길이는 일분 이내에 10억분의 1초 까지 정확히
결정될 수 있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초의 정의는 지구의 운동과는 전혀
무관하기 때문에 지구자전의 불규칙성에 기인한 원자시와 세계시가 서로
어긋나는 문제는 여전히 남아있었다.
   원자시와 세계시가 서로 어긋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72년에 "윤초"가
발명되었다. 윤초는 윤년과 비슷한 개념이다. 즉,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위치와 달력의 날짜를 일치시킬 목적으로 매 4년마다 2월 마지막 날에 하루를
더하는 것이 윤년이다. 이에 비해 윤초는 지구자전의 불규칙성 때문에 발생하는
시간차를 보정하기 위해 일초를 더하거나 빼는 것을 말한다. 좀더 자세히
말하면, UTC는 UT1과 0.9초 이내에서 항상 일치하도록 만든다. 그리고 12월이나
6월의 마지막 날 마지막 분에 일초를 더하거나 빼는데, 이때는 일분이 61초가
되거나 59초가 된다. 언제 윤초를 적용해야 하는지에 관한 정보는 프랑스
파리에 있는 국제도량형국(BIPM)에서 세계 각국에 있는 시간주파수 표준
연구실로 알려준다.
   1972년 -윤년-에는 두 번의 윤초가 더해져서 현대에 들어 가장 긴 일년이
되었다. 지금까지 빼기 윤초를 적용한 경우는 없고 모두 더해지기만 했는데,
1999년 현재 총 32초가 더해졌다.
(정리: 이호성, 1999.11.1.)

* 참고 : 원자시 = TAI = International Atamic Time = 세슘원자에서 발생하는
               특정 복사선의 주파수로 결정. 지구자전과 상관없는 일정한
               timescale을 얻게 됨.
         세계시 = UT = Universal Time = 태양에 대한 지구 자전으로 결정.
               UT의 timescale은 지구자전의 미소한 불규칙성 때문에 불규칙적
         UT0 = 특정 관측 위치에서 결정된 UT
         UT1 = UT0에서 관측위치 차이를 보정해서 얻음. 보통 UT는 UT1을 의미
         세계협정시 = UTC = Coordinated Universal Time = 원자시의 일종으로
               TAI를 UT에 0.9초 이내로 근접시켜 얻음. UTC를 오차범위
               이내로 UT에 근접시키는 과정에서 윤초가 발생. TAI와 UTC의
               차이는 항상 TAI 1초의 정수배. 보통 말하는 국제표준시는
               UTC.



* 한국일보 관련기사 ( http://www.korealink.co.kr/11_6/9810/h1651274.htm )
(이 기사는 용어 표기나 설명이 마구 뒤섞였군요. -_-;)

99년 1월 1일 표준시각 1초 조정   

10/15(목) 15:41

천문대는 국제지구자전국(IERS)의 통보에 따라 우리나라 시간으로 내년 1월 1일
오전 9시에 기존 시간에 1초를 더해넣는 양(陽)의 윤초(閏秒)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양의 윤초를 하는 방법은 99년 1월 1일 오전 8시 59분 59초와 9시 0분 0초 사이에
8시 59분 60초를 삽입하는 것으로 윤초를 실시하기 전의 9시 1초는 윤초 실시후
9시 정각이 된다. 
따라서 이날 오전 8시 59분과 9시 정각 사이의 1분은 61초가 되는 것이다. 
윤초는 국제적으로 사용중인 지구 자전에 기본을 둔 세계협정시(UTC)가 자전
속도에 따라 조금씩 느려지거나 빨라지면서 세슘-133 원자의 진동수를 기준으로
해 항상 일정한 세계시(UT1)와 차이가 생기는 것을 없애주는 것이다. 
윤초는 세계시 1972년 1월 1일 0시가 세계협정시의 기준으로 정해진 뒤 지금까지
모두 21번이 실시됐으며 이번 윤초는 지난 97년 7월 1일(한국시간) 이후 1년
6개월만에 실시되는 것이다. 
 
* 참고 : UTC로 12월 31일 24시 앞에 윤초를 넣으면 우리나라에서는 1월1일
         9시 앞에 윤초가 들어감. 우리나라 표준시가 UTC+9h이기 때문.

                                          어떻게 중독됐니?

                                          몽라 우어낙 숭시가네 일이라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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