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QuizWit ] in KIDS 글 쓴 이(By): whiz (새로운시작) 날 짜 (Date): 1998년 12월 3일 목요일 오전 10시 35분 08초 제 목(Title): Re: 어느 하늘 아래 이러한 사회와 이러한 � 조선에 실렸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만, 광고라서 인터넷에서 볼 수 없군요. 조선은 돈 주고는 절대로 사보지 않는 편이라서... 혹시 누가 원문 올려주지 않으시렵니까? '증명'은 빼고요. ^^; 97년도 4월 23일 사회면에 난 조선일보 기사를 하나 올립니다. ------------------------------------------------------------------------ [의견광고] 개인이 자비로 실어... 시리즈로 게재까지 『굶주리는 북한동포들을 위한 성금을 보내주십시오.』 『한보청문회에서 눈치나 보는 국회 의원들에게 경고합니다.』. 개인이 자기 부담으로 신문의 광고난을 이용해 공익적 주장을 펴는 「의견광고」가 최근 부쩍 늘었다. 작년말 중소기업인 재이손의 이영수 사장이 낸 파업반대 의견광고가 사회적 관심을 촉발시킨 후 생겨난 현상이다. 지난 8일과 16일자 일간지에는 서울 번동에 사는 택시기사 최재왕 씨가 낸 「한보사건에 대하여…」 광고가 실렸다. 알뜰하게 모은 적금을 털어 광고비를 마련했다는 최씨는 『떡값의 바른 의미와 순수 정치자금 의 한계를 분명히 밝혀달라』고 국회 의원들에게 주문했다. 지난 3월부터 「우리는 달라져야 합니다」 시리즈 광고를 2회째 낸 ㈜가우디의 배삼준(46)사장은 『시민들이 두 눈뜨고 산다는 것을 보여 준다면 수천만원 광고비도 아깝지 않다』며 『학원폭력 근절, 건설공사 실명제 등에 대해서도 광고를 내겠다』고 말했다. 배사장이 12일부터 전국 9개 일간지에 낸 북한동포돕기 성금모금에는 6백만원이 모였다. 이밖에도 최근 「대통령을 욕보이는 탐관오리를 단죄해 주세요」, 「그날의 함성으로 경제 살리기에 앞장 섭시다」 등 의견광고가 잇달아 신문 지상을 장식했다. 사회적 쟁점에 자신의 견해을 밝히는 「현대판 상소문」이랄 수 있는 의견광고는 최근들어 그 주제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 지난 16일 「이 땅에는 진실한 수학자가 없는가」라는 광고를 통해 한 60대는 > 증명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진 수학공리를 증명하겠다고 나섰다. 광고를 실은 > 최익곤(62)씨는 『20년 넘게 공부해 왔는데 전문학자가 아니라고 > 홀대 받았다』며 『수학도 정치만큼이나 중요하고 다양한 의견이 있다』고 > 말했다. 갑자기 넘쳐난 의견광고에 대해 그간 우리 국민들이 적당한 표현방법을 갖지 못한 반증이라는 지적도 있다. 서강대 신방과 김학수교수는 『무모하고 검증되지 않은 의견이 나올 수도 있으나 표현자유의 신장이라는 측면에서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용근기자 > ------------------------------------------------------------------------ 수학의 '공리'를 증명한다고 하는군요. -- Love me for a reason. Let the reason be lov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