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bret (뽀골뽀골%%�H) 날 짜 (Date): 1995년07월17일(월) 18시08분03초 KDT 제 목(Title): 김대중의 정계복귀 대 부분의 언론이 김대중의 정계복귀를 비난하고 있다. 왜 ? 그렇게 김대중의 정계복귀를 비난하고 있는걸까? 만일 다른사람이 정계복귀한다면 그렇게 시끌벅적하고 역사의 후퇴 니 뭐니 그렇게 떠들까? 신문 사설들은 '김대중 너 착각말아라 한국정치는. 국민들은 네가 생각하는 만큼 그렇게 호락하지않고 네 스스로의 영향력도 이제는 정계복귀에 따른 말의 번복으로 아주 보잘것없음을 알아야 하며, 오히려 불명에스럽게 정치생명을 마감하게 될것이다...' 라고 한결같이 떠들고 있다. 그렇다면 그들은 김대중을 아껴서 그렇게 친절한 충고를 하고 있는것일까? 모두다가 언론과 정치권의 장난이다. 한 자유인의 정치 활동을 민주사회의 어느누가 막을 수 있으며. 서명운동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국민들은 그에게 표로서 의사표시하면 그 뿐이다. 정치권에서의 김대중 정계복귀 반대, 신당창당 반대는 그저 국민을 의식한 인기 영합성 발언에 불과하다. 생각해 보라. 그들이 언제 민생 현안 및 민주 발전에 대한 정채제안에 초당적으로 서명하고 일치 단결하여 한 목소리를 낸적 있는가 말이다. 신당을 창당하든 뭐하든 국민들은 그런 정치권과 언론의 놀음에 놀아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결론은 김대중의 정계복귀는 전적으로 그의 의사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그리고 신당창당 역시 정치권의 놀이임으로 왈가왈부할 필요 없다. 그저 선거에서 표로 말을하면 될 것이다. 요즘의 신문이나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결국 신문에서 얻은 의견들이 대부분이겠지만) 민주주의에서의 개인의 기본권을 무시하는 위헌적 발언을 마구해대는 것 같다. 그리고 거기에 맞서 사과 하려고 하는 김대중이나 .... 이게 민주주의인지 원... p_n__n__----- _______ * * * * bret@land.Postech.ac.kr d ___--__| HH|| bret `---.* * _T-------'___-|___________| 달리자 달리자꾸나~~! 'o=o ()()()--' o=o`---'o=o 끼야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