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purunsan (강철 새잎) 날 짜 (Date): 1995년04월04일(화) 10시48분10초 KST 제 목(Title): 콜라님 !!! 음...선의를 선의로 받아들이지 못하다니... 거 참...ㅤㅁㅝㄱ 비비꼰다고 그러는지... 이상하군요... 그리고 논리와 근거가 부족하다고 소아적이라고 한 적 없는데... 다른 사람들이 읽으면 그렇다고 생각할까...좀 그렇군요... 제가 한 말은... 이 부영 의원의 말대로...이념도 없고 논리도 없는 이해에 의한 이합집산이 우리의 정치현실이다... 근데...그것을 평가해야할...국민들의 안목도 정당한 논리가 아닌 단순한 취향일때...우리의 정치는 현재와 같은 소아적 상태를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다.. 이 말이었읍니다.. 이 말에대해...동의하지 않는다면...어디가 그런지... 구체적으로 밝혀주십시오...어디가 마음에 안드는지... 물론 이 말조차도 전체 글의 맥락에서 봐야겠지만... 위에 인용한 부분만으로도 그렇게 무리가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제가 소아적이다라는 말을 한 것은 이 곳 한 군데 뿐입니다... 사실..톡 걸어 달라고 하는 것도 좀 그렇고 해서... 가볍게 한 말이었는데... 그걸가지고도...그렇게 이상한 ㅎ해석을 하다니.. 처음엔...저보고 지적은 잘 받겠는데... 궁금한 게 하나 있다고 해서...그것에 대해..나름대로 해명을 했읍니다.. 그 해명이후에...그야말로 저는 별로 안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오히려..그 해명 이후에...아까는 말 않던..."소아적"이라는 표현을 문제 삼다니... 좀...순서가 잘못 된 거 아닌가요... 아니면...저에 대해 상당히 불만이 많으시던가... 정말 누가 말을 비비꼬고 있는지...알 수 ㅤㅇㅗㅄ군요... 저의 견해..혹은 비판이 기분이 나빴다면... 그렇다고 말씀하시길... 이러한 오해를 풀기 위해서...짤막한 해명 뒤에...톡을 한 번 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겁니다... 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