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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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jaeup (Asuka)
날 짜 (Date): 1999년 1월 14일 목요일 오전 05시 46분 32초
제 목(Title): Re: 두마디만 더하지요.




  아.. 짜증납니다.. 저 위로 죽 올라가서 글 다시 읽어보세요.. 아참

  게스트님 글은 지워졌다니 상황파악이 잘 안되겠군요..

  지금 이 보드 어느 한 귀퉁이에서

  "미국 사람들 X도 모른다." --> "고로 미국 사람들은 무척 못났고 한국

  사람들은 참 잘났다." --> "한국 사람들 노력만 하면 금방 잘 살 수 있다."

  라는 식으로 논리전개한 사람이 있나요..?


  다들 해댄 소리는 "미국 사람들 초,중등 교육에 한국처럼 목매지 않는다."

  "미국 학생들의 수학, 물리, 전산실력은 평균적으로 보아 한국에 비해 형편없다."

  "그렇지만 훌륭한 외국 학생들을 많이 유치하고 일부 잘난 자국 연구원들에게

  열심히 지원해서 그런 것에 잘 대처하고 있고 또 기술대국이 되었다."

  라고 했습니다. 이 위 세 문장에 대해 논리적으로 근거를 제시해가며 반박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학과성적은 꽝이다. 라는 얘기를 미국인은 아예 꽝이다. 라고 확대해석 하고

  계시군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경제력은 성적순이라고 믿고 계시나요?


  예.. 올해 물리학상이 한명은 미국인이군요.. 근데 나머지 둘은요?

  셋 다 미국에서 교수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전부 미국에서 Ph.D를 땄던가..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 한명은 중국계 미국인이고.. 한명은 독일인입니다.

  (중국계 미국인이란게 중국에서 온 유학생이 아니라 미국에서 태여난 중국계라는

  뜻인 것 같은데.. 잘 모르겠군요.)

  미국인이 한명 끼어서 미국이 대단한 게 아니라 미국인이건 아니건 전부 미국에서

  연구활동 하고 있는게 더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물론 유럽쪽도 시설이나

  지원이 한국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좋죠..)

  인종적인 것은 그만 논합시다. 궁금하면 직접 미국 대학들 돌아다니며

  물리나 화학과 같은 곳에 미국인이 몇명이고 미국인 아닌 사람이 몇명인지

  세어보시죠. 미국인이 몇 %나 된다고 예상하시죠? 그나마 코스웍 성적은

  외국인들에 비해 형편없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도 전 무시하지

  못하겠더군요.. 다들 학부때부터 리서치에 참여해왔고 뭔가 새로운 일을

  하는 데는 외국인들보다 결코 못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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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보다 어두운 자여 내 몸에 흐르는 피보다 더 붉은 자여 시간의 흐름 속에 파묻힌
위대한 그대의 이름을 걸고 나 여기서 어둠에 맹세한다 우리 앞을 가로막고 있는
모든 어리석은 자들에게 나와 그대의 힘을 그 위대한 파멸의 힘을 보여줄 것을!
------------------------------------------------[Lina Inverse | S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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