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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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litics ] in KIDS
글 쓴 이(By): limelite (가 맞음...)
날 짜 (Date): 1999년 1월  9일 토요일 오후 09시 30분 01초
제 목(Title): Re: pundit님께...


  아직도 이렇게 믿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고, 그 사람들이
아직도 이렇게 이상한 정치구조를 밀어 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정말 우리나라는 답답한 구석이 많기도 합니다.

> 제가 미국방송에서 본 바에 의하면
> 광주사태에 김대중씨는 깊이 관여돼 있었읍니다.

  제가 톡으로 미국정치학 교수라는 사람이 뭐라고 한다는지를
들어봤는데, 80년 광주는 신군부의 정치적 야욕이 빚은 살육이며,
아마도 미국 정부도 깊숙히 개입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는데요.
당시 신군부가 정권 장악을 위해 12.12를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핍박했는가 정말 모르시는 겁니까? DJ도 신군부 정치적
야욕의 먹이 중 한사람일 뿐이었습니다.

> 그리고 박정희 정권때엔
> 선거에 패한 김대중씨가
> 전라도에 내려와 세력을 확장하려 하던 중 박정권에 의해 납치 감금등을
> 당했다고 하더군요.
> 그 후로 전라도는 박정권에게 미움살이 박혔고요.

  정말 이것을 사실로 믿고 있었군요. 박정희의 선전술이 훌륭하다고
해야하는지. 세뇌교육이 무섭다고 해야하는지.

> 4수나 한 김대중씨의 권력욕은 지금도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겁니다.
> 제가 보기엔 전두환이나 김대중이나 똑 같습니다.
> 정치는 전두환이 좀 더 잘한 것 같지만 두고 봐야 겠지요.

  전두환이 잘한 정치가 뭐가 있다는 겁니까? 늘상 전두환이 자랑하는
물가는 안정시켰었다 입니까? DJ도 전두환처럼 말 안듣는 재벌들 콱
밟아버리고, 말 잘듣는 재벌들만 오냐오냐 해야 정치를 잘 한다는
겁니까? 한 번 들어봅시다.
  기타 아래는 일단 내버려두고..

> 두사람의 권력 투쟁에 무고한 시민이 희생당한 것은 정말 유감입니다.
> 그리고
> 박정희가 실제로 바다에 정치인들을 수장하려 했는지는
> 모르겠읍니다. 다 소문인지라...
> 그러나 그 때엔 북한이란 적국이 있었고
> 민주보다는 국민 생활 향상이 더 중요했다고 봅니다.
> 권력에 눈이 어두웠던 야심가들... 소위 민주 인사들은
> 그 때에 탄압을 받아도 별 도리 없었다고 봅니다.
> 또 저는 대학시절 민주 학생운동 써클에 아이들과 친하게 지낸 일이 있읍니다.
> 그러나 걔네들은 작전이 좀 잘 못 됐더군요.
> 지혜롭지도 못하고요
> 사람들이 다들 빨갱이가 아닌가 의심을 하는 판인데
> 왜 민주주의 운운 하면서
> 주체사상이 나오고 북한 찬양이 나옵니까?
> 병신들이 가끔 북한 비난도 좀 하고
> 가급적 빨간색 띠나 포스터도 쓰지 않았으면
> 많은 대중의 지지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 모르는 사람이 보던 아는 사람이 보던
> 계네들은 빨갱이 같았었읍니다.
> 그러니 끌려가 고문을 당할만도 하지요....
> 전두환이 잘했다는게 아니라
> 당시 학생들이 너무 멍청했단 얘깁니다.



                                                        먼 길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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